얼마 전 공군을 시작으로 군내부의 문제가 하나 둘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해군 일병인 정모 일병은 작년 11월 어학병으로 해군에 입대후
올 2월 해군 3함대 강감찬함에 배치되었다.
문제는 정 일병이 복귀 직후
선임병들의 구타,집단 따돌림이 시작됬다.
정 일병이 갑판에서 근무를 서던 중 실수를 하자
선임 병사 2명이 머리와 가슴을 밀치며 넘어뜨리기 시작했고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라는 정 일병의 질문에
뒤져버리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이 뿐 아니라 승조원실 에서도 폭언과 구타가 일어났다고
센터 측은 말했다.
센터는 정 일병은 3월 16일 함장에게 핸드폰 메신저를 통해
선임 병사들의 폭언과 폭행을 신고했고 비밀 유지를 요청했지만
함장은 피해자를 분리조치 하지 않았다.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었던 정 일병은 배 안에서 자해 까지 했지만
함장은 가해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사과를 받는게 어떻겠냐며
가해 선임들과의 자리를 만들었다.
이후 정 일병은 6월 8일 까지 민간 병원에 입원했지만
석 달 만에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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