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혼자 사는 여자 집 현관문에 세 번이나 ‘개똥 테러’… 얼굴 가린 범인 Posted on 1월 17, 2024 여자 혼자 사는 집 현관문과 도어락에 누군가가 ‘개똥 테러’를 한 사건이 발생했다. 출처/ JTBC 사건반장 출처/ JTBC 사건반장 서울 구로구의 한 빌라에서 혼자 사는 여성 A가 “너무 두렵다”며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사연을 제보했다.A씨는 지난달 17일, 22일, 지난 12일 등 세 차례나 오물 테러 피해를 겪었다며 밝혔다. 출처/ JTBC 사건반장 출처/ JTBC 사건반장 A씨의 제보 영상에 따르면 모자를 푹 눌러써 얼굴을 가리고 장갑까지 착용한 사람이 오른손에 무언가를 들고 A씨가 사는 현관문 앞에 다가섰다.이어 A씨의 현관문 손잡이와 도어락 등에 ‘개똥’을 칠하고 이내 사라졌다.사건반장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과 22일 두 차례 오물 테러를 겪어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은 ‘재물손괴가 안 되는 거 같다’는 이유로 출동하지 않았으며 담당 형사만 배정된 상태였다. 출처/ JTBC 사건반장 출처/ JTBC 사건반장 A씨는 다음 날 집 앞에 CCTV를 설치해 12일 ‘오물 테러’가 찍힌 정면을 확인했다. 이에 A씨는 친구와 함께 집으로 가 오물을 치우고 있었는데 아래층에서 욕설을 하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알고 보니 아래층 사람도 자신의 집 앞에 CCTV를 설치했는데 이를 통해 집 안에서 CCTV 스피커를 통해 A씨를 향해 욕설을 하고 있던 것이었다.이에 A씨는 “아랫집 문을 두드렸지만 사람은 나오지 않았으며 개 짖는 소리만 들렸다”고 밝혔다.사건 담당 형사는 첫 신고부터 지금까지 바쁘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A씨에게 연락 한 번 하지 않은 상태다. 관련 기사 제보 및 삭제요청issuetory@gmail.com 글 내비게이션 Previous Post뉴욕 지하철 안에서 싸움 말리던 40대… 총에 맞아 사망. Next Post‘부처님 얼굴 모양 빵’ 판매하는데 포장지에는 성경 구절? 관심 있을 이슈 이슈 식당에서 난동 부린 “전신 문신 알몸남” 테이저건에 혼쭐나다 ps park 10월 23, 2023 이슈 모자 벗고 나타난 강윤성..살해 이유 ‘또박또박’ admin 9월 7, 2021 이슈 “5000만 원 줄게” 성폭행 가해자 편에 선 남성, 재판행 ps park 2월 19, 2024 이슈 노출로 아프리카TV 영정 당한 뒤 플랫폼 옮긴 BJ 손밍 sm kim 2월 22,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