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bj살인사건 인터넷방송 한모씨 징역 30년 선고
지난 4월 인터넷을 발칵 뒤집었던
20대 bj살인사건의 범인이 최근
징역 30년을 선고 받았다
지난 4월 자신의 방송을 시청하던
시청자를 감금해 살해 한 뒤
시체를 묻어 유기한 혐의로 개인방송을
진행하는 bj 등 일당 5명이 체포되었다
피해자 a씨는 지난 1월 가출을 해
인터넷방송을 시청하며 알게된
20대 bj 한모씨의 거주지에서
함께 살게 되었다
그러다 어느날 공범이자 한씨의
배우자 김씨를 본 후 몰래 훔쳐봤다는
이유로 a씨를 감금후 폭행을 했다
4월까지 지속된 폭행에 결국
a씨는 사망했으나 범행이 발각될까
두려워 자신들의 뒷터에 시체를
유기했고 결국 발각돼 체포되었다
11월 31일 수원지법 형사 11부는
20대 bj 한모씨에게 살인, 시체유기, 공동감금
등 혐의로 징역 30년, 15년 위치추적 장치
부착도 명령 했다
같이 살인을 한 b 씨에게는 징역 15년
한모씨의 부인은 감금혐의로 징역 2년,
유기 및 알려준 나머지 사람들에겐 징역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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