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 원어치 샴페인 든 수송 차량 갈취한 갱단, 경찰 추적 중
8억 원어치 샴페인을 실은 대형 화물차 2대가 사라졌다가 경찰의 추격전 끝에 되찾았다. 출처/ MBC 지난 13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른 새벽 프랑스 북동부 샴페인 산지로 유명한 랭스에서 샴페인을 실은 화물차 2대가 경로에서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사라진 화물차에는…
미성년자에게 성관계, 성착취물 요구한 경찰관 ‘징역 6년’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성관계하고 성착취물을 요구한 20대 경찰관 A씨가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서울지역 경찰서 순경이던 A씨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SNS를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 5명에게 ‘담배를 사주겠다’며 접근해 이들 중 3명과 성관계하거나 성 매수한 혐의로…
지인 흉기로 찌른 50대 “반성했어요” 항소심서 감형
지인을 살해하기 위해 흉기를 휘두른 50대 A씨가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023년 A씨는 전남 신안군의 한 경로당에서 50대 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건 발생 전 피해자 B씨는 A씨의 집을 건축하고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 항의하던…
불법 촬영으로 실형 확정받은 유명 골프장 2세. 성매매, 마약 혐의로 형량 추가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은 유명 골프장 리조트 회장 아들 권씨에게 성매매, 마약 투약 등 혐의로 형량이 추가됐다. 출처/ 뉴시스 권씨는 지난 2027년부터 2021년까지 68차례에 걸쳐 성관계 장면 등을 불법 촬영해 소지한 혐의와 2013년부터 2016년 촬영된 30여개의 불법…
회삿돈 횡령해 카지노에서 쓴 50대 여성,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
회삿돈 45억 원을 횡령해 빚을 갚고 20억 원 이상을 카지노에서 펑펑 쓴 50대 여성 A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2018년 3월 5일경 B 건축회사의 사옥 매입 과정에 관여해 회삿돈 45억 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백화점 성탄절 전광판에 뜬 “한국 여자 다 XX할 거야”
성탄절을 앞두고 롯데백화점이 진행한 전광판 이벤트에 성범죄를 암시하는 메시지가 올라와 논란이 일어났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경찰과 롯데백화점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경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메시지 이벤트 전광판에 누군가 “나 한국 여자 다 XX할 거야”라는 문구를…
꾀병 부려 입영 연기한 30대 남성 ‘집유’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처럼 거짓 문자를 만들어 제출하거나 꾀병을 부려 2차례 입영을 연기한 30대 남성 A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해 4월 25일 A씨는 광주전남 병무청 공무원에게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영이 힘들다”고 전화로 말한 뒤 확진 문자 메시지를…
외국인 여학생 기숙사 무단 침입하고 경비원 폭행한 20대 남성
술에 취해 외국인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 채널 A A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 40분경 서울 광진구에 있는 한 대학교에 있는 외국인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유학생인 B씨의 뒤를 몰래 따라가…
한우가 먹고 싶다며 한우 110만 원어치 훔친 부부
한우가 먹고 싶다며 절도 계획을 세운 뒤 대형마트에서 한우 110만 원어치를 훔친 50대 A씨와 그의 남편 B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1월 10일 A씨 부부는 대전 서구에 있는 대형마트의 정육 코너에 진열된 50만 원 상당의…
강남 모텔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그의 소지품에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출처/ WIKIMEDIA COMMONS hyolee2 16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15일 오후 6시 40분경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남성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30대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모텔 방에서 인기척이 없는…
고교생 멱살 잡고 흔든 기숙사 사감, 벌금형
고교생의 멱살을 잡고 흔드는 등 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기숙사 사감 A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A씨는 구미의 한 고등학교에서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로서 자신이 보호하는 아동인 피해자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달려드는 개 막다가 화살로 상처 입힌 50대, 항소심에서도 무죄
자신에게 달려드는 개를 막으려다 상처를 입힌 50대 A씨가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2020년 12월 26일 A씨는 충남 부여에 있는 한 산책로에서 산책을 하던 중 B씨의 반려견(포메라니안)이 다가오자 들고 있던 국궁 화살을 휘둘러 개의 눈 주위에…
친딸 강제 추행해 죽음으로 내몬 남성, 2심에서도 징역 5년
친딸을 강제 추행해 죽음으로 내몬 50대 남성 A씨가 2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해 1월 당시 21살이던 딸 B씨에게 “대학생도 됐으니 밥을 먹자”고 연락해 만난 뒤 집으로 데려가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신체접촉을…
110년 전통의 일본 여성가극단 ‘집단 괴롭힘’ 소속 배우의 사망
110년 전통에 여성들로만 이루어진 일본의 뮤지컬 극단 ‘다카라즈카 가극단’이 소속 배우 사망 사건으로 논란이 일어났다. 지난달 30일 소속 배우인 아리아 키이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시작으로 논란이 일어났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아리아는 사망 전날 연극 ‘파가드’의 첫 무대에 올랐는데 리허설을…
美 공포 영화감독, 중국인 아내 살해 후 훼손
유명 할리우드 영화 제작사의 아들자 공포 영화감독이 중국인 아내를 살해한 용의자로 기소됐다. 현지 경찰은 지난 8일 오전 6시경 LA 웨스트밸리 지역의 한 주차장 쓰레기통에서 여성 시신 몸통 부분을 발견했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몸통 외 추가 신체 부위는 발견되지 않아…
생후 5일 영아 살해한 사실혼 부부 징역 8년, 검찰 항소
검찰이 생후 5일 된 영아를 계획적으로 살해하고 사체를 유기한 친부 A씨와 친모 B씨에게 각각 징역 8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앞서 검찰은 이들에게 각각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출처/ 경남경찰청 A씨와 B씨는 지난해 9월 경남 거제시 한 주거지에서 생후 5일…
전세보증금 70억 원대 빼돌린 일당 검거
깡통 전세 아파트로 70억 원대 전세보증금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광주 북부경찰서는 사기 및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송치 하고 아파트를 매입할 때 명의를 빌려준 7명은 불구속송치 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경기 도중 스케이트 날로 상대 선수 베어 숨지게 한 용의자, 체포
아이스하키 경기 도중 한 선수가 목에 스케이트 날을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찰이 용의자로 지목된 선수를 체포했다. 14일 언론에 따르면 사우스요크셔 경찰이 미국 출신 아이스하키 선수 애덤 존슨 사망에 대한 과실치사 혐의로 한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체포된 선수의…
봉침 맞은 교사 ‘쇼크사’… 한의사 항소심에서 감형 받은 이유는?
5년 전 봉침(봉독주사)을 맞은 30대 여교사가 쇼크사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당시 봉침을 놓은 한의사 A씨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2018년 5월 경기도 부천시의 한 한의원에서 허리통증으로 찾아온 초등학교 교사 B씨에게 봉침을 놓은 과정에서 부작용 등을…
고교 동창과 선생님 얼굴에 음란물 합성한 20대
고등학교 동창과 교사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사진을 제작해 유포한 20대 A씨가 재판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피해 여성들의 얼굴을 다른 사람의 신체나 성관계 장면에 합성한 사진 180여개를 제작한 뒤 유포한 혐의로…
“당신 딸 데리고 있다”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당신 딸 데리고 있다”며 1000만 원을 뜯어내려던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검거됐다. 출처/ 경찰청 유튜브 출처/ 경찰청 유튜브 영상에 따르면 지난 5월 16일 낮 12시 45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있는 한 초등학교 앞에서 60대 남성 A씨가 1000만 원 현금 뭉치를 수거책…
곰에게 습격당한 일본 남성, 어깨와 얼굴 등 100바늘 꿰매
일본에서 한 남성이 곰에게 습격당해 어깨와 얼굴 등 100바늘을 꿰매는 큰 부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출처/ 홋카이도 방송(HBC) 지난 14일 홋카이도 방송(HBC)는 지난달 홋카이도 구시로시 아칸마치 부근의 산길을 걷던 중 곰에게 습격당해 어깨와 얼굴에 전치 3개월치 부상을 입은 다카하시 가즈토시(52)씨에…
백화점 계단 아래에서 몰래 거주한 중국 남성 적발
백화점 계단 밑에서 몰래 거주하던 중국 남성이 6개월 만에 적발됐다. 출처/ 상하이데일리 출처/ 상하이데일리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신원 미상의 남성이 상하이 대형 백화점 계단 아래에 임시 거처를 만들고 6개월간 숨어 살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남성은 계단 밑 사각지대에 의자, 텐트,…
“양육권 내놔” 장모 집에서 행패, 자해 소동한 30대 ‘집유’
아들에 대한 양육권을 주장하며 장모 집에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아들 앞에서 자해 소동을 벌인 30대 A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A씨는 지난해 7월 24일 오전 11시경 남양주시에 있는 60대 장모 B씨의 집에 찾아가 아들 C군에게 욕을 하며…
“코 골며 자지 마” 직장동료 살해한 20대 항소심에서도 중형
직장동료가 코를 골며 잔다는 이유로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A씨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지난 1월 13일 오전 3시 45분경 A씨는 광주 광산구 평동산단에 있는 물류센터 적치장에서 동료인 B씨의 온몸을 흉기로 23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결별 요구에 ‘가상화폐’ 복구해 17억 원 빼돌린 30대 여성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사실혼 상대의 결별 요구에 상대방의 가상화폐 지갑에서 17억 원의 가상재산을 가로챈 30대 여성 A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11월 7일 자택에서 데스크톱 PC로 가상자산 네트워크 시스템에 침입해 피해자 B씨의 가상화폐 지갑을 복구한 뒤 16억…
실형 선고되자 “죽겠다” 소란 피우며 교도관 때린 50대 ‘벌금형’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되자 “죽겠다”며 소란을 피운 것도 모자라 교도관들을 발로 걷어찬 50대 A씨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4월 13일 A씨는 춘천지법 원주지원에서 상해죄로 징역 4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됐다. 이에 화가 난 A씨는 “이 자리에서 죽겠다”고…
여중생에게 마약류 먹여 성폭행한 30대 남성, 징역 10년 구형
마약류를 탄 음료를 여중생에게 먹인 뒤 모텔에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5월 A씨는 SNS를 통해 알게 된 중학생인 B양과 서울 강남에서 만나 졸피뎀이 섞인 음료를 먹인 뒤…
이혼 소송 중 남편집 찾아간 여성 ‘벌금형’ 이유는?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의 집에 찾아간 60대 여성 A씨가 주거침입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2월 27일 오후 8시경 A씨는 서울 강북구에 있는 건물 4층에 있는 남편 B씨의 집 앞까지 찾아간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지난 2021년…
PC방에서 여직원 무차별 폭행한 40대 남성, 가해자 풀어준 경찰
대전에 있는 한 PC방에서 40대 남성 A씨가 혼자 근무 중이던 여직원을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출처/ YTN 유튜브 출처/ YTN 유튜브 14일 YTN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있는 성인PC방에 찾아가 직원인 40대 여성 B씨의 얼굴을 때리고 컴퓨터…
동창이 운영하는 성매매 업소 편의 봐주고 뇌물 받은 경찰 ‘실형’
동창이 운영하는 성매매 업소의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경찰관 A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2019년 10월부터 202년 1월까지 경기 평택역 인근에 있는 중학교 동창이자 성매매 업주인 B씨의 요청으로 동료 경찰관에게 업소 관련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