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자는 여자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남성, 징역 7년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 A씨가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7월 A씨는 충남 아산에 있는 한 택시 안에서 피해자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두 사람은 1년여간 교제했으며…
보호관찰 개시 신고 의무 불이행한 40대, 결국 교도소 유치
보호관찰 신고의무가 고지됐음에도 이를 불이행한 40대 남성 A씨가 결국 교도소에 유치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A씨는 지난 7월 20일 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 운전)혐의로 광주지법 해남지원으로부터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아울러 보호관찰 2년에 사회봉사명령 160시간도 선고받았다. A씨는 형이 확정되었음에도 4개월이…
고등학교 급식 반찬 속 벌레. 나흘 간격으로 두 번이나…
경남 창원에 있는 한 고등학교 급식에서 나흘 간격으로 두 번이나 벌레가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경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23일 창원시에 있는 한 고등학교의 급식 반찬에서 벌레 한 마리가 나왔다. 이를 발견한 학생은 이튿날 오후 인터넷 커뮤니티에 벌레…
경찰 총격으로 이모 숨지는 장면 목격한 美 11세 소년, 합의금 45억 원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이모가 숨지는 장면을 목격한 미국 11세 소년이 합의금 45억 원을 받게 됐다. 출처/ AP통신 지난 28일 AP통신은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시의회가 ‘자이언 카(11)’에게 350만 달러(약 45억 700만 원)를 지급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시에 따르면 합의금 일부는…
만취 상태로 운전해 전 여친 가게 찾아가 벽돌 던진 40대 체포
WIKIMEDIA COMMONS Andrewlister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해 전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가게로 찾아가 벽돌을 던진 4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28일 오후 10시 15분경 만취 상태로 차를 몰고 평택시에 있는 한 가게에 찾아가 벽돌을 여러 차례 던져 유리문을 부순 혐의를…
접근 금지 명령 어기고 또 스토킹한 20대 남성 교도소행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스토킹 혐의로 재판을 받는 도중에도 또 피해자를 스토킹한 20대 남성 A씨가 결국 교도소에 구금됐다. A씨는 2022년 9월부터 4월까지 피해자 B씨에게 1원씩 송금하며 반복적인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고 집에 찾아가는 등 600여 차례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다른 여자 쳐다보지마” 바늘로 남자친구 눈 찌른 美 여성
출처/ 폭스뉴스 남자친구가 다른 여성을 쳐다본다며 바늘로 눈을 찌른 미국 플로리다주의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미국 매체는 플로리다주에 있는 한 주택에서 바늘로 남자친구의 눈을 찌른 혐의로 산드라 지메네즈(44)가 체포돼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26일 지메네즈는 자택에서…
비상구 열고 비행기 날개 위 걸어 다닌 美 남성, 승객 대피 소동
미국에서 한 남성이 이륙 전 비행기 비상구를 열고 나가 비행기 날개 위를 걸어 다니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남성으로 인해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던 승객들은 대피했고 항공편 운항이 지연되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다. 출처/ CNN 미국 매체인 CNN에 따르면 지난 26일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딸이 또래 남자와 춤추는 영상 보고 딸 살해한 친부, 알고보니….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파키스탄에서 10대 딸이 또래 남자아이와 춤을 추는 모습을 보였다는 이유로 친부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파키스탄 매체인 일간 돈(Dawn)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북서부 카이버 파크툰크와주 코이스탄 지역 경찰이 친딸을 살해한 혐의로 친부 A씨를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아버지 살해 후 물탱크에 시신 유기한 30대, 검찰 ‘무기징역’ 구형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하고 아파트 지하 물탱크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김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출처/ 연합뉴스 지난 5월 29일 김씨는 서울 중랑구 면목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부친인 A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아파트 지하 주차장 기계실 내 빗물용 집수정에 유기한 혐의를…
화장실 창문으로 샤워하는 여성 불법촬영한 30대 남성 검거
원룸 화장실 창문을 통해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불법 촬영한 3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26일 오후 10시 50분경 A씨는 울산 남구에 있는 한 원룸에서 여성이 샤워하는 모습을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네 아이 낳았으니 양육비 줘”라고 속여 돈 뜯은 30대 ‘실형’
전 남자친구에게 “네 아이를 낳았다”고 속여 양육비 등의 명목으로 돈을 뜯어낸 30대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 5월까지 전 남자친구인 B씨로부터 아이를 낳았다고 속인 뒤 양육비와 생활비 등 목적으로 89회에 걸쳐 9988만 원을…
“한국 대기업 주재원에게 성희롱” 알고 보니 모두 거짓말
인도네시아 현지의 여성이 한국 대기업 주재원에게 성희롱을 당했다는 것이 모두 거짓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스벤 유튜브 17일 여행 유튜버 스벤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자신의 인도네시아 친구 A씨가 직장 상사로로부터 성희롱을 당한 사실을 폭로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직장 상자가 A씨에게 보낸…
촬영장에서 여성 모델들 불법 촬영한 프리랜서 사진작가 구속
촬영장 탈의실 등에 카메라를 설치해 여성 모델들을 불법 촬영한 프리랜서 사진작가 천모 씨가 구속됐다. 출처/ SBS 뉴스 경기 의정부 경찰서는 불법 촬영 혐의로 천씨를 구속송치 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무대 사진 촬영장에 있는 화장실과 탈의실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모델들의…
무인도 갈대숲의 수상한 천막… 알고 보니 보이스피싱 중계기
경찰의 수사를 피하려고 해외 발신 번호를 국내 번호로 변경하는 중계기를 무인도 갈대숲에 설치해 전화금융사기를 벌여 150억 원 상당을 가로챈 A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 부산경찰청 A씨 일당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중국 다롄 등 6곳에 보이스피싱 조직을 두고 검찰이나 금융기관을 사칭해…
멋대로 물건 버리고 담뱃재 뿌리고… 무인 매장 난장판 만든 남성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에서 진열된 물건을 마음대로 버리고 매장을 난장판으로 만든 소동을 벌인 남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출처/KNN 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새벽 4시경 경남 거제시에서 40대 A씨가 운영하는 매장에 한 남성이 들어왔다. 남성은 진열된 물건을 손에 잡히는 대로 여러 봉투에…
헬스장에서 음란행위를 한 30대 남성 ‘실형’
헬스장에서 음란행위를 하고 여성을 강제 추행한 30대 남성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3월 21일 진주시에 있는 한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에서 운동하고 있던 피해 여성 B씨의 옷을 들어 올리고 꼬리뼈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범행…
버섯 서리 제지하는 산 주인 폭행한 60대 ‘실형’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남의 산에서 몰래 버섯을 채취하다 이를 제지하는 산 주인에게 둔기를 휘두른 60대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9월 A씨는 충북 보은군에서 피해자인 B씨가 소유한 산에 들어가 버섯을 채취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이를 발견한 B씨가…
“나 납치됐다” 미국 기내에서 난동 부린 여성, 비행기 긴급 회항
미국 프런티어 항공기에서 한 여성 승객이 “나는 납치됐다”며 난동을 부리는 바람에 비행기가 긴급 회항했다. 출처/ 폭스뉴스 지난 24일 미국 폭스뉴스는 16일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콜로라도주 덴버로 향하던 프런티어 항공 1161편이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는 여성 때문에 예정에 없던 댈러스 포트워스에 국제공항으로 착륙했다고…
여자 인플루언서에게 “3시간에 9천만 원” 스폰 제안 DM
27일 인플루언서 고말숙이 자신의 SNS 계정에 스폰 제안 DM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출처/ 고말숙 인스타그램 고말숙이 공개한 DM에는 “저희 모임에 하루 초대해드리고 싶다. 시작 전 비밀유지각서 필수로 쓰고 정보 유출은 일체 없다”며 “가면 착용하고 참석해도 된다. 약 3시간에 9천만 원…
일하면서 갚겠다고 속여 돈 빌리고 야반도주한 30대 ‘벌금형’
돈을 빌려주면 일을 하면서 갚겠다고 속여 일한 지 사흘 만에 야반도주한 30대 여성 A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강원 홍천군에 있는 한 주점에서 종업원으로 일했는데 지난 2017년 8월 16일 업주인 B씨에게 “기존에 일하던 가게에서 채무가 있다….
말 안 듣는다는 이유로 7살 아이 머리 내려찍은 30대 태권도 관장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말을 듣지 않는다며 7살 관원을 다리 내려찍기 기술로 폭행한 30대 태권도 관장 A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10월 24일 A씨는 오후 5시 25분경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7살 관원인 B군을 폭행해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기사의…
여자 후배 성폭행에 성매매까지 시킨 10대 구속기소
여자 후배들을 협박해 성폭행하고 성매매까지 시킨 10대 A군 등 2명이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군은 지난해 8월부터 11월까지 동네 후배로 알고 지내던 B양 등 3명을 협박해 성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피해자들을 신체를 촬영한 동영상을…
“호텔파티 하자”며 유인해 폭행, 감금한 20대 남성 실형
“파티를 하자”며 여성을 모텔로 데려가고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여성이 떠나려 하자 협박하고 폭행한 20대 남성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4월 A씨는 서울 마포구에 있는 한 주점에서 피해자 B씨에게 ‘내 지인들과 함께 호텔에서 파티하자’며 접근해 객실에서…
“술값 안 내고 도망간다” 오해해 지인 폭행한 형제
술값을 계산하지 않고 도망간다고 오해해 CCTV 사각 지역에서 지인을 폭행한 형제가 징역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형제인 A씨와 B씨는 지난해 5월 23일 오전 5시 5분경 광산구에 있는 한 술집에서 지인인 C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C씨의 뺨을…
‘접근금지 명령’ 37번 위반하고 30대 남성 스토킹한 70대 남성 ‘실형’
접근금지 명령을 어기고 이웃인 30대 남성을 스토킹한 70대 남성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A씨는 지난해 9월 7일부터 올해 7월까지 같은 아파트에 사는 30대 남성 B씨의 주거지를 수십 차례 접근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압구정 롤스로이스 피해자 끝내 사망
출처/ 연합뉴스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서 인도로 돌진한 롤스로이스 차량에 치인 피해자가 끝내 사망했다. 피해자측 법률 대리인은 “11월 25일 오전 5시경 피해자가 혈압 저하로 인한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고 27일 밝혔다. 출처/ 연합뉴스 이어 “27일 오전 발인해 장례 절차를 모두 마쳤으며 유해는…
생활비 마련하기 위해 금은방 턴 40대, 검거
절단기 등을 이용해 심야시간대에 금은방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금반지 등을 훔친 40대 A씨가 검거됐다. 출처/ 홍천경찰서 A씨는 지난 23일 새벽 2시 30분경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미리 준비한 절단기 등을 이용해 홍천군에 있는 한 금은방 출입문 유리창을 부순 뒤 침입해…
미혼 여경과 518회 만나고 허위 수당 챙긴 유부남 경찰, 2심 “징계 정당”
2년 넘게 미혼 여경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유부남 경찰관 A씨에 대한 징계 처분은 정당하다는 판단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정당하다는 판단이 나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2018년 10월 4일부터 2020년 12월 28일까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던 B씨와 518회 이상…
성관계 유도 후 협박하고 수억 원 빼앗은 일당 검거.
지인들을 상대로 ‘즉석만남’을 가장한 술자리를 마련해 성관계를 유도한 후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수억 원을 갈취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출처/ 충북경찰청 27일 충북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폭력행위 처벌법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주범 A씨와 공범 3명을 구속 송치하고 범행에 가담한 일행 22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