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소 흉기 강도범, 테이저건 맞고 20분 만에 체포
환전소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하고 돈을 빼앗아 달아난 30대 강도 A씨가 신고 20여 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오늘 오전 10시 49분경 A씨는 시흥시 정왕동에 있는 한 환전소에서 흉기로 직원을 위협한 뒤 원화와 위안화 등 4천여만 원을…
후진 중 초등생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기사 ‘집유’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화물차를 후진하다 하교하는 초등학생을 치어 숨지게 한 화물차 기사 A씨가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지난해 10월 A씨는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의 한 아파트 단지 도로에서 2.5톤 화물차를 후진하다 하교하는 초등학생 B군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8살 중증장애 아들과 극단 선택 시도한 30대 여성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8살 중증장애 아들과 극단 선택을 시도한 30대 여성 A씨가 홀로 살아남아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11경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있는 자택에서 번개탄을 피워 8살 중증장애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마약에 취해 비행 중 항공기 비상구 개방 시도한 20대 여성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로 여객기에 탑승해 비상구 개방 시도한 2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 대한항공 22일 오전 2시경 A씨는 뉴욕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기내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개방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기내에는 316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 항공기가 이륙한 지…
’시끄럽다‘ 항의하는 남성에게 입맞춤한 40대 남성
고시원에서 소음에 항의하는 20대 남성에게 입을 맞춘 40대 남성 A씨가 징역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서울 노원구에 있는 한 고시원에서 생활하던 A씨는 지난 8월 11일 새벽 3시경 20대 남성 B씨와 함께 술을 마셨는데 B씨가 방으로 돌아갔다. 이에 A씨는…
‘성인방송 BJ’ 7급 공무원 또 있었다. 근무 중 신체 노출까지….
정부 중앙부처 소속 7급 공무원이 성인방송 BJ로 활동한 사실이 적발된 가운데 다른 부처의 7급 공무원이 근무 중 신체 노출 방송을 진행해 징계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출처/ YTN 출처/ YTN YTN에 따르면 중앙부처 7급 주무관인 20대 A씨가 근무 도중 해외에 서버를…
연애 방해한다는 이유로 남자친구 어머니 돌로 때려죽인 美 10대 소녀
연애를 방해한다며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돌로 때려죽인 미국 10대 소녀가 재판에 넘겨졌다. 출처/ 폭스뉴스 21일 미국 매체에 따르면 미국의 오하이오주의 한 주택에서 남자친구의 어머니를 살해한 케이틀린 쿤스(17)가 살인 및 증거 조작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케이틀린의 살인을 도운 남자친구인 조나단 존스(33)도 공범으로…
직원 폭언, 폭행 논란에 휩싸인 ‘꽈추형’ 홍성우 “유명해지니 트러블 생겨”
비뇨기과 의사 겸 유튜버로 유명한 꽈추형 홍성우가 과거 간호사 등 직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행과 폭언을 가하고 강제추행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출처/ 꽈추형 유튜브 스포츠경향은 22일 과거 홍성우가 근무했던 한 병원 소속 간호사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 A씨는 인터뷰를 통해 “홍성우로부터 폭언과…
“이웃이 날 죽이려 한다” 직접 만든 창 들고 위협한 80대 구속
출처/ YTN 이웃이 자신을 죽이려고 한다며 직접 만든 ‘창’을 들고 이웃집에 무단으로 침입하려 한 80대 남성 A씨가 구속됐다. 지난 20일 A씨는 오전 5시 25분경 서울 구로구에 있는 주거지에서 자신이 직접 제작한 칼 달린 창을 만들어 옆집을 찾아가 현관문을 발로 차고…
길거리에서 난동 부리다 경찰 낭심 걷어찬 여성, 벌금형
출동한 경찰의 낭심을 걷어찬 여성 A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이데일리에 따르면 지난 4월 2일 새벽 1시 43분경 A씨는 경남 밀양의 한 아파트 상가 앞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여자들이 말싸움을 하며 소란을 피운다”는…
적발 20일도 안 돼 또 불법 도박장 연 일당 ‘실형’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불법 도박장을 열었다가 경찰에게 적발된 지 20일도 채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불법 도박장을 개설한 일당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2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단독(김재은 판사)은 도박공간개설 등 혐의로 기소된 A씨(73)와 B씨(62)에게 각각 징역 6개월과 8개월을 선고했다. 아울러 해당…
40대 여성 납치, 성폭행한 중학생 “꾸중에 눈물 흘리는 아이”
귀가하던 40대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중학생 A군에게 검찰이 징역을 구형했다. 출처/ MBC 지난 3일 오전 2시경 A군은 귀가 중이던 여성 B씨에게 접근해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고 말하며 접근한 뒤 B씨를 한 초등학교로 끌고 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가려진 바코드 복원해 3000만 원 무단 교환한 30대 검거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에 바코드를 가린 상태로 올라온 백화점 상품권 번호를 알아낸 뒤 실물 상품권으로 교환한 30대 남성 A씨가 검찰에 넘겨졌다. 출처/ 광진경찰서 A씨는 2022년 1월부터 지난 5월까지 피해자들이 중고거래를 위해 애플리케이션에 올린 모바일 상품권 바코드를 알아내 상품권 685매를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버릇 고친다” 반려견에 불붙인 60대 ‘집행유예’
출처/ 사단법인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버릇을 고치겠단 이유로 자신의 반려견에 불을 붙인 60대 A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7월 31일 새벽 자신이 운영하는 괴산군의 펜션에서 2살 진돗개에게 인화성 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의 학대로 진돗개는 전신에 3도 화상을…
10대 아들과 몸싸움 벌이다 총격 살해한 美 30대 아버지
출처/ 시카고 경찰 미국에서 10대 아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총격 살해한 30대 아버지가 체포, 기소됐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18일 오후 8시 30분경 시카고 서부 오스틴 지구에 사는 리온 테일러(33)가 아들 리온 테이(16)에게 여러 차례 총을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안부 차 들른 어머니 흉기로 찌른 20대 아들, 이유는?
‘용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안부 차 자취방에 들른 어머니를 흉기로 찌른 20대 남성 A씨가 구속기소 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5일 오후 11시경 A씨는 자취하던 서울 도봉구 도봉동의 한 빌라에서 50대 어머니 B씨의 복부와 목 등을 흉기로 여러…
“치료비 받으러 갔다가” 식당 주인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30대
자신이 일하던 식당을 찾아가 식당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치료비 받으러 갔다가 다툼이 벌어졌다”고 진술했다. 출처/ SBS 뉴스 A씨는 21일 낮 2시경 경기 파주시 신촌동에 있는 식당 주인 60대 남성 B씨를 목 부위를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혐의를…
XX 닦은 물티슈로 정수기 닦는 관리원 “경악”
정수기 관리원이 자신의 엉덩이를 닦은 물티슈로 고객의 정수기를 닦는 모습이 CCTV를 통해 포착됐다. 출처/ JTBC 사건반장 21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7일 오전 10시 30분경 부산의 한 가정집에서 정수기 관리원이 자신의 엉덩이를 닦은 물티슈로 정수기를 닦는 모습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제보자…
수리티터널에서 사고 낸 버스 기사 “휴대전화 문자 확인 하느라“
지난달 21일 충북 보은군 수리티터널에서 승합차를 들이받아 13명의 사상자를 낸 버스 운전기사기 휴대전화를 확인하느라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충북도소방본부 충북 보은경찰서는 버스 기사인 A씨가 사고 후 입원 치료를 받다 최근 경찰에 출석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남자친구 감싸려고 위증한 여성, 벌금형
남자친구를 감싸기 위해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한 20대 여성 A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남자친구인 B씨의 공무집행방해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위증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지난해 8월 30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을 내뱉고 팔꿈치로 밀고…
스윙 자세 풀다 골프채로 옆 사람 머리에 상해… ‘벌금형’
골프 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하다 골프채로 다른 사람 머리에 상해를 입힌 30대 A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2021년 6월 4일 오후 7시경 서울에 있는 한 골프 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마친 후 자세를 풀기 위해 팔을…
미성년자 성매매 유도와 흉기 들고 금품 빼앗으려 한 일당, 검거
미성년자와의 성매매를 유도한 뒤 흉기를 들고 현장에 난입해 금품을 빼앗으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용인동부경찰서는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10대 B군, C양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오후 9시 19분경 A씨와 B씨는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피해자 D씨의…
자신을 도와준 구급대원 폭행한 50대 남성 징역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을 폭행한 50대 남성 A씨가 징역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 3월 경남 마산회원구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구급차 내에서 119 구급대원인 B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만취한…
자고 있던 같은 부대 병사 성추행한 부사관, 징역형 집행유예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펜션에서 술에 취해 잠든 병사를 성추행한 육군 부사관 A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육군 하사였던 A씨는 지난 1월 29일 경기 파주시에 있는 한 펜션에서 술에 취해 자고 있던 같은 부대 소속 상병인 B씨의 중요 부위를 꺼내…
음란물 보며 골프장 캐디 추행한 80대 전직 은행장
골프장에서 음란물을 보며 여성 캐디를 추행한 80대 전직 은행장 A씨가 검찰에 송치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은행장을 지내고 퇴직한 A씨는 지난 4월 22일 전남에 있는 한 골프장에서 30대 여성 캐디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주는 언행을…
불법 도박 수입을 허위 경매 수법으로 자금세탁 한 범죄단체조직 검거
불법 도박사이트를 통해 1천억 원대 범죄 수익을 허위 경매 수법으로 자금세탁 한 범죄단체조직이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 전남경찰청 21일 전남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 수사대는 범죄단체조직, 도박공간개설 등 혐의로 A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범죄단체가입, 활동 등 혐의로 공범 20명도 불구속 입건했다고…
상견례 앞두고 처제 지인과 바람피운 예비신부, ‘통화 녹음’에 딱 걸리다.
상견례를 앞두고 처제 지인과 바람피운 예비신부의 외도 현장이 담긴 생생한 목소리가 통화 녹음 기능으로 포착됐다. 출처/ 보배드림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결혼을 약속한 여자친구의 외도를 알게 된 한 남성의 사연이 올라왔다. 상견례를 앞둔 남성 A씨는 “여자친구와 각각 회사에…
“직원가로 구해줄게” 롤렉스 시계값 받고 잠적한 직원
직원 할인가로 명품 시계를 구해주겠다며 롤렉스 2개 시계값을 받은 직원 A씨가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21일 전주덕진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 B씨는 롤렉스 시계를 구매해 주겠다며 2400만 원을 챙겨 잠적한 직원 A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6년간 노인 수백 명을 상대로 무면허 치과 진료한 60대 가짜 의사
무면허 상태로 제주도에서 6년간 노인 300명을 상대로 불법 치과 의료행위를 한 60대 가짜의사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 제주자치경찰단 A씨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무면허로 노인 300명을 상대로 임플란트, 교정, 각종 보철치료 등을 해주며 6억 원가량을 불법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컵라면 쏟았어요” 편의점 점주 부른 뒤 전자담배 훔친 중학생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일부러 컵라면을 쏟아 편의점 점주를 부른 뒤 안으로 들어가 전자담배를 훔친 중학생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 YTN 출처/ YTN YTN에 따르면 경북 구미의 한 편의점에서 전자담배를 훔친 중학생 2명이 절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CCTV 영상에 따르면 중학생…
부부 모임에서 동료 소방관 아내 성폭행 시도한 소방관 ‘집유’
부부동반 모임에서 다른 소방관 아내를 성폭행하려던 30대 소방관 A씨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8월 13일 오전 4시 40분경 A씨 소방관 부부동반 모임에서 다른 소방관 아내이자 동료 소방관인 B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