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에서 식당 주인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남성 검거
30대 남성이 식당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후 도주했다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21일 경찰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경 파주 신촌동 음식점 앞 길거리에서 30대 중국인 남성 A씨가 식당 주인인 60대 남성 B씨의 목을 흉기로 찔렀다. 경찰은 “비명…
음주운전 적발되고도 또 음주운전 한 50대 남성 ‘실형’
음주운전 단속 중인 경찰관에 적발되고도 또다시 운전대를 잡은 50대 남성 A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뉴시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 17일 오후 8시 22분경 전북 김제시의 도로에서 약 1.7km를 음주운전 한 혐의를 받는다.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공항 출국장에서 신원 확인하는 보안요원 폭행한 50대 남성
출처/ Flickr TFurban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여성 보안요원의 가슴을 손으로 때린 5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14일 오전 9시 48분경 A씨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보안요원인 30대 여성 B씨를 가슴을 손으로 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의 여권에 쓰인 이름과 모바일탑승권 이름이 일치하지…
소년 16명 성폭행한 美 남성 보모, 징역 707년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에서 한 남성이 보모로 일하며 자신이 돌보면 16명 소년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707년을 선고받았다.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매튜 안토니오 자크제프스키(34)’가 16명의 소년을 성폭행하고 한 소년에게 아동 음란물을 보여주는 등 미성년자 성범죄 34건 혐의를 받아 총 707년…
“보이스피싱 피해자라서” 급전 요구해 수억 원 가로챈 도서관 사서
경찰 행세 아르바이트를 써가며 보이스피싱 피해자인 척 급전을 요구해 피해자로부터 수억 원을 가로챈 30대 A씨가 구속기소 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도서관 사서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78차례에 걸쳐 책을 빌리러 온 노인들에게 “보이스피싱을 당했다. 급하게 돈이…
도로 한복판에서 춤추던 여성, 음주가 아닌 ‘이것’
접촉사고를 냈음에도 춤을 추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인 40대 여성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 경찰청 유튜브 경찰청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한 도로에서 접촉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경찰에 출동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여성…
전세보증금 수억 원 가로챈 40대 구속기소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무자본 갭투자 방식을 이용해 임차인 26명으로부터 전세보증금 19억 원을 가로챈 40대 A씨가 구속기소 됐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충북 청주와 경기 수원 등에서 5채의 다세대 주택을 매수해 임차인 26명을 속여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기사의…
1.4t 양파 더미에 깔려 숨진 70대, 지게차 운전자 입건
전남 무안군 양파 창고에서 70대 노동자가 지게차 위에서 떨어지는 1.4t 양파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18일 오전 8시 45분경 양파 창고에서 70대 여성 A씨가 1.4t 양파망에 깔렸다. 중상을 입은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남의 집 우편함 뒤적거린 사람… 찾고 있던 물건은?
출소한 지 한 달 된 마약사범이 비대면 마약 거래를 시도하다 적발됐다. 출처/ 대전경찰청 지난 20일 대전경찰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송치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경 대전 동구 한 주택가 빌라에서 우편함에 숨겨진 마약을…
“왜 중국어로만 대화해” 시비 붙자 흉기로 협박한 중국인
중국인 지인들끼리 중국어로 대화하는 것에 대해 시비가 붙자 한국인 남성을 흉기로 위협한 30대 중국인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 MBN 출처/ MBN MBN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경 A씨는 구로구의 한 주택가 인근에서 한국인 남성 B씨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하고 달아난 혐의를…
미국 플로리다에서 실종된 여성, 남편 창고에서 발견돼
미국 플로리다에서 실종된 여성이 남편의 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미국 CNN 방송 등은 경찰 당국이 일주인 전 실종된 네 아이의 엄마 샤키라 러커를 남편 코리 힐의 창고에서 발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존 미나 오렌지 카운티 보안관은 “플로리다주…
“여자친구 아들 비난” 전 직장 동료에게 흉기 휘둘러….
자신의 여자친구 아들을 비난하는 전 직장 동료에게 흉기를 휘두른 50대 A씨가 징역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지난 5월 A씨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술에 취해 잠든 B씨를 주방용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A씨는…
수억 원대 투자 사기 벌인 60대 여성 ‘실형’
조카를 상대로 수억 원대 투자 사기를 벌린 60대 여성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조카인 B씨에게 지난 2016년 5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총 117회에 걸쳐 투자 사기를 벌여 7억 7386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에게…
조폭 불러 내연녀 남자친구 집단폭행한 40대 남성
조직폭력배들을 불러 내연녀의 남자친구를 집단 폭행한 40대 남성 A씨가 징역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2월 25일 오후 8시경 A씨와 조직폭력배 B씨, C씨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한 카페에서 자신의 내연녀의 남자친구인 D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80대 노모 지팡이로 폭행한 아들 ‘실형’
80대 노모를 지팡이로 폭행하고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2월 16일 오전 5시 50분경 인천시 연수구 아파트에서 지팡이로 80대 어머니인 B씨의 옆구리를 수차례 때린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당시 B씨가…
친구에게 절교당하자 집 찾아가 협박한 20대 여성 ‘벌금형’
친구에게 절교당하자 집을 찾아가 협박한 20대 여성 A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사는 친구 B씨로부터 친구 관계를 끊자는 통보를 받았음에도 지속해서 만나자고 요구하다 거부당했다. 이에 A씨는 지난해 9월 24일 오후 10시 30분경…
미행하고 복도에 몰카 설치, 비밀번호 알아내 금품 훔친 일당 검거
외제차 차주를 미행하고 아파트 복도에 카메라를 설치한 뒤 비밀번호를 알아내 수억 원대 금품을 훔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 광진경찰서 서울 광진경찰서는 아파트 복도에 카메라를 설치한 뒤 알아낸 비밀번호를 이용해 수억 원대 금품을 훔친 A씨 일당 7명을 검거했다. 이들 중 가담…
“도박 빚 갚아” 동포 집단폭행한 중국인 일당(영상)
도박 빚을 받아내기 위해 40대 중국인 동포를 폭행하고 납치를 시도한 중국인 A씨 등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 제주동부경찰서 A씨 등은 지난 14일 오후 3시 32분경 제주시 이도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에서 40대 중국인 1명을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길을…
4살 아들이 얼굴 때리자 머리채 잡고 때린 아빠
장난치던 4살 아들이 자신의 얼굴을 때렸다는 이유로 머리채를 잡고 학대한 30대 남성 A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2월 5일 12시 36분경 A씨는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자택 안방에서 4살 아들 B군의 얼굴과 머리를 손으로 때려 학대한…
“유치장 보내줘” 거절당하자 경찰 살해 시도한 남성
지구대를 찾아가 “유치장 보내달라”는 요구를 거절당하자 경찰을 살해하려고 한 40대 남성 A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3월 5일 저녁 도내 한 지구대에서 순경 B씨의 목을 향해 흉기를 휘둘러 손 부위에 상처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창고에 물건 숨겨두고 퇴근할 때 ‘슬쩍’ 상습절도 20대 징역
7차례의 절도죄 약식명령 전력에도 자숙하지 않고 자신이 일하던 곳에서 소액 물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20대 A씨가 징역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2021년 1월 8일부터 같은 해 3월 말까지 14차례에 걸쳐 249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왜 똑바로 안 씻어” 샤워실에서 난동 부린 60대 ‘폭행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똑바로 씻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의 수영복 끈을 잡아당기는 등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68.여)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7월 A씨는 강원 원주시에 있는 한 수영장 샤워실에서 피해자인 B씨(40대)가 샤워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뮤지컬 분장실서 흉기 난동 부린 여성, 제지하던 슈주 규현 부상
뮤지컬 분장실에서 일어난 흉기 난동 사건으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부상을 입었다. 출처/ 연합 지난 19일 오후 6시경 30대 여성 A씨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한 뮤지컬 공연 배우 분장실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뮤지컬 배우들과 일면식이…
의붓어머니 살해하고 친부 고향에 암매장한 40대 남성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의붓어머니를 살해하고 친부 고향에 시신을 암매장한 40대 남성 A씨가 구속됐다. 출처/ 연합뉴스 지난달 19일 A씨는 영등포구에 있는 의붓어머니 70대 B씨의 주거지에서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경북 예천의 한 하천 갈대밭 주변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에게…
돈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 지른 40대 항소심에서도 실형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모가 거주하는 주택에 불을 지른 남성(49) A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3월 10일 A씨는 부모 등 가족이 거주하는 전남 장흥군 주택에 불을 질러 전소시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어머니에게 “1억…
“일 똑바로 해” 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항소심에서도 실형
평소 악감정을 가지고 있던 동료 선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A씨가 항소심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6시 30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 계류 중인 선박에서동료 선원인 B씨를 어업용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병원 앞에서 시위하고 난동 부린 70대 ‘징역 2년’
“실력 없는 돌팔이 의사”라며 병원 앞에서 시위하고 난동을 부린 70대 A씨가 징역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A씨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8월까지 해당 병원 암 통합진료센터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치료를 받고 진료비 870만 원을 냈는데 자신이…
남편과 상간녀 문자 SNS에 올린 아내 ‘벌금형’
남편과 상간녀가 나눈 문자 메시지를 SNS에 올린 아내 A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A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B씨와 상간녀 C씨가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캡쳐한 내용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문자 내용을 총 9회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