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9개월 아들 방치해 심정지 이르게 한 친모, 2심에서도 징역 4년
생후 9개월 된 아들을 제대로 돌보지 않아 심정지에 이르게 한 친모 A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지난해 11월 8일 A씨는 제대로 돌보지 않아 영양결핍 상태에 이른 생후 9개월 아들 B군이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고 반응도…
검찰, 10대 아들, 딸 살해한 친부에게 ‘사형 구형’
10대 두 자녀를 야산으로 데려가 살해한 친부 A씨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출처/ 채널A 유튜브 A씨는 지난 8월 새벽 경남 김해시에 있는 한 야산 속 트럭에서 고등학생 딸인 B양과 중학생 아들 C군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사 결과에…
자녀 학폭 사건으로 상대 학부모 명예훼손한 40대 ‘벌금형’
자신의 자녀와 학교폭력 혐의로 다투는 상대방 자녀의 학부모가 교사인 사실을 알고 직접 학교를 찾아가 1인 시위를 벌인 40대 남성 A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5월 12일 오전 8시부터 30분 동안 대구 수성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
명동에서 7억 원 상당 ‘가짜’ 대형마트 상품권 판매한 일당 검거
명동에서 위조된 대형마트 상품권 7억 원어치를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 Flickr TFurban 7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서울 중구 명동 일대 상품권 판매소를 통해 ‘10만 원’ 짜리 대형마트 위조 상품권을 판매한 일당 중 3명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각 사기,…
“용돈 필요해” 무인가게에서 현금 훔친 중학생들
출처 Flickt LG전자 새벽 무인가게 5곳을 돌아다니며 키오스크를 파손한 뒤 현금을 훔친 중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7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A군등 중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이들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인천시…
미국 골동품 가게에 진열된 ‘이것’ 당국 조사에 나서다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한 골동품 가게에서 가짜가 아닌 진짜 인간의 ‘두개골’이 핼러윈 장식품으로 판매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출처/ 리 카운티 보관함 사무실 인스타그램 노스포트마이어스에서 ‘파라다이스 빈티지 마켓’을 운영하는 가게 주인인 베스 메이어는 지난 9월 핼러윈을 앞두고 창고에 있던 두개골을 꺼내…
“미성년자가 술을?” 후배 폭행한 조폭 ‘벌금형’
같은 조직의 미성년자 후배가 술을 마셨다며 후배를 폭행한 20대 조폭 A씨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2018년 3월 새벽 A씨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한 술집 옥상에서 후배 B군(10대) 수차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군에게…
구매한 마약 숨겨진 장소 찾지 못해 헤맨 30대 여성 ‘집유’
‘던지기 수법’을 통해 구매한 마약이 숨겨진 장소를 찾지 못한 30대 여성 A씨가 미수범으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A씨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에 서울, 경기도 등지에서 마약을 밀매하려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중학교 동창 불러내 감금, 폭행하고 돈을 갈취한 일당. 징역 4년 확정
중학교 동창을 불러내 폭행하고 감금, 협박하고 돈을 갈취한 일당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7일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연 대법관)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A씨는 소년 보호시설에서 알게 된 B씨, 그의…
놀이터에 버려진 총 주워 자신에게 격발한 유아, 중태
미국에 있는 한 어린이집에서 유아가 놀이터에 버려진 총을 만지다 자신에게 격발해 중태 상태에 빠졌다. 출처/ SBS 뉴스 6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한 시내버스 안에서 10대들끼리 말다툼을 벌이던 중 한 명이 총을 꺼내 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총을 쏜 10대는…
경찰 상대로 ‘투자사기’ 5억 원 갈취한 40대 탈북자 ‘징역’
경찰을 상대로 투자사기를 벌여 5억 원이 넘는 돈을 갈취한 40대 탈북여성 A씨가 징역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2018년 11월 대만 교류 모임을 통해 알게 된 B씨에게 대부업 투자를 권유했다. A씨는 “강원랜드 대부업자에게 투자하면 그 사람이 담보로…
배우 정양신, 동성 아내와 촬영한 웨딩 사진 공개하다
지난 2일 대만의 여배우 ‘정양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 정양신 인스타그램 출처/ 정양신 인스타그램 웨딩 사진 속에서 정양신은 파란색 체크무늬 수트를 입고 있었으며 독일인 여자친구인 ‘아키’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두…
남편 직장동료 겨냥해 헛소문 퍼트린 40대 여성 집행유예
남편의 직장동료에 대한 비방성 헛소문을 인터넷에 작성하고 지인들에게 메시지를 보낸 40대 여성 A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남편의 직장동료인 B씨가 자신의 남편을 험담한다고 의심해 인터넷을 통해 알아낸 B씨의 가족관계, 연락처 등을 활용해 B씨와 그의 가족들에게…
부부 싸움하다 홧김에 아이가 탄 그네 강하게 밀어 날려 보낸 아빠
부부 싸움하다 홧김에 아이가 탄 그네를 강하게 밀어 딸을 떨어트린 남성이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됐다. 출처/채널A 유튜브 지난 6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서울 강서구의 한 아파트 놀이터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공개된 놀이터 CCTV 영상에 따르면 한 남성이…
인슐린 과다 투여해 환자 살해한 美 요양시설 간호사
환자 2명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국의 요양시설 간호사가 10명이 넘는 환자를 추가로 살해하려 한 사실이 드러났다. 출처/ 펜실베이니아주 검찰총장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검찰총장실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일 미셸 헨리 주 검찰총장은 요양시설 간호사 헤더 프레스디를 2건의 1급 살인과 17건의 살인…
목사 선정 투표에 불만 가져 교회에 불 지른 80대 신도, 체포되다.
교인 수백 명이 모인 교회에 불을 지른 80대 신도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5일 오전 11시 30분경 대구 서구 비산동에 있는 한 교회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생수병에 담긴 휘발유를 2층 복도에…
비행기 놓쳤다며 활주로에 뛰어든 여성(호주)
한 여성이 비행기를 놓쳤다며 공황 활주로로 뛰어드는 바람에 비행기가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출처/ X(@TheFullDen) 지난 2일 매체 등에 따르면 호주 캔버라 공항 활주로에서 비행기를 향해 달려간 여성이 체포돼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1일 오후 7시 30분경 일어났다. 당시 사건…
채팅남 만나러 미국 간 중국 여성, 주검으로 발견되다.
온라인 채팅을 통해 알게 된 미국 남성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난 중국인 여성이 석 달 만에 주검으로 발견됐다. 출처/ 홍성신문 중국 매체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중국 여성 A씨가 지난 10월 31일 미국 사막에서 석 달 만에 주검으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7월…
휠체어 밀다 하반신 마비 환자 휠체어 넘어뜨려 숨지게 한 간호조무사 ‘벌금형’
휠체어를 밀다가 하반신 마비 환자의 휠체어를 넘어뜨려 환자를 숨지게 한 간호조무사 A씨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지난 2021년 8월 4일 오전 11시 30분경 광주 한 대병병원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던 A씨는 환자 B씨가 타고 있는 휠체어를 치어 넘어지게…
권총 자랑하려다 머리에 방아쇠 당겨 사망한 대만 남성
대만 남성이 자신의 사제 권총을 자랑하려다 자신의 머리에 방아쇠를 당겨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2일 대만 매체는 북부 타오위안시 룽탄구에 사는 차이(40)가 자신의 친구와 친구를 따라 집에 온 10대 소년 두 명에게 자신이 불법으로 개조한…
승용차 절도에 귀금속까지 절도한 10대, 현행범으로 체포되다
승용차를 절도해 면허 없이 차량을 운전하고 귀금속까지 절도한 뒤 도주한 10대 A군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출처/ 강원경찰청 강원 정선경찰서에 따르면 A군은 지난 9월 15일 오전 2시경 강원도 강릉시 교동의 도로에 주차된 차량을 훔쳐 정선 방향으로 달아났다. 이후 날이 밝은 오전 11시…
무면허로 환자에게 침놓았다가 숨지게 한 목사, 집행유예
한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로 침 시술을 하다 환자를 숨지게 한 목사 A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해 1월 자택에서 자신을 찾아온 손님에게 침을 놓아주던 중 가슴에 침을 잘못 놓아 폐기흉으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천안 여중생 집단폭행 가해자들 “억울하다”며 반성 없는 태도 보여
천안 여중생 집단폭행 가해자들이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반성 없이 “억울하다”는 뻔뻔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이 분노했다. 출처/ JTBC 사건반장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은 지난 1일 가해자들이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라이브 방송 중 “뭐가 억울하다는 거냐”는…
성추행 재현한다며 경찰관 XX 움켜쥔 여성, 벌금형
남자친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여성 A씨가 출동한 경찰관의 중요 부위를 움켜쥐고 재현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5월 오전 8시 30분경 A씨는 “남자친구가 제 허락을 안 받고 저를 만졌다”는 취지로 112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B씨는…
게임 어플에서 알게 된 초등 여학생과 성관계 맺은 20대 남성 검거
게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알게 된 초등학교 여학생과 성관계를 맺은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6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A씨는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말 2차례에 걸쳐 경기 광주에 있는 한 모텔에서 초등학생인 B양과…
12년 지기 동창 폭행해 뇌 병변 장애 입힌 30대, 징역형 집행유예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12년 지기 동창과 말다툼하다 무차별 폭행한 30대 A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해 4월 10일 새벽 A씨는 초, 중, 고교 동창생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무차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주먹으로 B씨의…
전국 돌아다니며 곳곳에 마약 숨겨 판매한 20대 ‘징역 9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전국을 돌아다니며 화장실, 간판, 가스계량기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각종 마약류를 숨겨놓고 팔아치운 20대 정씨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정씨는 작년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필로폰, 케타민, 합성 대마 카트리지, 각종 신종 마약을 전국 여러 장소에 숨겨 팔아치운…
만취한 상태로 마트에서 행패 부린 50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
술에 취한 상태로 마트에서 행패를 부린 것도 모자라 출동한 경찰관도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가 항소심에서도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해 9월 5일 오전 10시 50분경 A씨는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한 마트에서 고성을 지르고 행패를 부린…
음주운전 또 걸리자 ‘동생인 척’ 행동한 40대女의 최후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았음에도 또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40대 여성 A씨가 ‘동생인 척’ 행동해 범행을 모면하려다 적발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지난 5월 30일 오전 11시경 A씨는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 70대 보행자를 치어 약 6주간…
돈 문제로 다투다 사위 살해한 50대 중국인 징역 12년 확정
돈 문제로 다투다 사위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중국 국적의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2년이 확정됐다. 지난 5일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해 8월…
엄마 재산 빼앗으려고 각서 조작에 누명까지 씌운 남매와 부친
친모의 재산을 빼앗으려고 아버지와 함께 상속 각서를 조작한 것도 모자라 수사기관 법정에서 거짓 진술을 일삼은 30대 A씨와 그의 동생 B씨, 60대 부친 C씨가 징역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2017년 5월 A씨 남매는 친모의 집에 찾아가 ‘대전 동구와…
술자리 합석 거부했다는 이유로 흉기 난동 부린 20대 남성
WIKIMEDIA COMMONS hyolee2 합석 제안을 거절당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찾아와 난동을 부린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2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술집에서 합석을 거절당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찾아온 A씨를 입건해 특수협박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화장실 못 쓰게 하자 편의점 계산대에서 방뇨 테러(일본)
한 중년 여성이 편의점 화장실을 쓰려다가 거절당하자 계산대 안으로 들어가 소변을 시도한 사건이 일본에서 발생했다. 출처/ X(rukitatibana) 후지뉴스네트워크는 지난달 30일 자정이 넘은 시각 도쿄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해당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목격자가 촬영한 영상에 따르면 중년 남녀…
동창과 지인들 상대로 35억 원 가로챈 30대 구속송치
명품 및 휴대전화 사업 투자를 미끼로 동창과 지인들을 속여 수십억 원을 가로챈 3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3일 부산 연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7월까지 동창생과 선후배, 직장…
유명 男 가수, 피 묻은 탐폰 분장에 중요 부위 조형물까지…
가수 ‘릴 나스 엑스’의 핼러윈 분장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논란이 일어났다. 출처/ 릴 나스 엑스 인스타그램 지난 1일 릴 나스 엑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핼러윈을 맞이해 여성 위생 제품인 ‘탐폰’으로 분장한 채 거리를 거니는 영상을 게시했다. 릴 나스는 그냥 탐폰이…
교통사고 내고 ‘너클’ 착용하고 피해자 폭행한 10대 감형, 이유는?
운전하다 차로 보행자를 친 것도 모자라 너클 낀 주먹으로 보행자를 폭행해 실명에 이르게 한 10대 A씨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출처/ MBC 지난 1월 7일 오전 1시경 A씨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한 도로에서 코나 차량을 운전하다가 후진했는데 이 과정에서 보행자 B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