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무임승차, 숙박객 사칭하는 모습 올린 외국인 유튜버 ‘논란’
일본여행 중 신칸센을 무임승차 하고 숙박객을 사칭해 호텔 조식을 먹고 도망가는 모습을 영상으로 내보낸 외국인 유튜버가 논란에 휩싸였다. 출처/ CNA 구독자 238만 명을 보유한 유명 유튜버인 ‘Fidias’는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무료로 일본을 여행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 Fidias는…
‘지인 폭행, 위협’ 혐의 정창욱 셰프 2심에서 감형받다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협박한 혐의를 받은 요리사 정창욱이 항소심 재판에서 감형받았다. 출처/ 뉴시스 정창욱은 지난 2021년 8월 미국 하와이에서 유튜브 촬영을 마친 뒤 화가 난다는 이유로 촬영을 돕던 A씨와 B씨를 폭행하고 이들을 향해 흉기를 겨누거나 책상에 내리꽂는 등 위협행위를 한…
음주운전으로 활동 중단한 이루, 10개월 만에 복귀
음주운전 등으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이루가 활동을 중단한 지 10개월 만에 복귀했다. 출처/ 뉴스1 27일 진아엔터테이먼트는 태진아가 29일 아들 이루가 작곡한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당신과 함께 갈 거예요’는 태진아가 아내 옥경이를 생각하며 직접 작사한 노래며 아내를 주제로…
방과 후 강사가 초, 중학생 상대로 성매매… 징역 7년 구형
초, 중학교 여학생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고 성착취물을 제작한 40대 방과 후 강사 A씨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온라인 채팅을 통해 알게 된 12~15세의 여학생 4명에게 돈을 주고 20차례에 걸쳐 성매매한…
“BJ 로봉순” ‘밥상 살인미수’로 교도소 복역 중? 소문 휩싸여
트위치에서 활동 중인 여성 BJ ‘로봉순’이 현재 ‘살인미수’로 인해 교도소에 복역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출처/ 로봉순 인스타그램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머니게임에 나올 뻔한 스트리머 교도소에 간 거 아냐‘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에는 로봉순의 나무위키 목록 캡처본이 담겨있었는데…
“계란프라이 왜 안 해줘” 어머니 폭행해 살해한 40대 징역 10년 구형
계란프라이 등 술안주를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60대 어머니를 때려 살해한 40대 A씨에게 검찰이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5월 17일 서귀포시 동홍동 아파트에서 60대 친모 B씨의 멱살을 잡고 넘어뜨리고 발로 머리를 밟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AV 배우 출신 미카미 유아 “이것” 했을 뿐인데 비판받은 이유는?
AV 배우 출신인 “미카미 유아”가 대만 프로야구팀 웨이취안 드래곤즈 시구 행사에 참여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들이 쏟아져 나왔다. 출처/ 미카미 유아 인스타그램 미카미 유아는 지난 11일엔 치어 댄스, 16일에는 쇼트 팬츠 차림으로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OST’인 ‘사인은 B’ 음악에 맞춰…
부산 돌려차기 男, 주거침입 혐의 항소심에서 감형
부산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쫓아가 폭행을 저지른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 남성 이씨가 다른 주거침입 사건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서 감형을 받았다. 출처/ 유튜브 카라큘라 27일 부산지법 형사1부(부장판사 성금석)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 벌금 100만 원…
파주서 훈련 중이던 현역 군인 장갑차에서 내려 ‘흉기난동’
경기 파주시에서 훈련 중이던 현역 군인이 갑자기 장갑차에서 내려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경찰과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 27일 오전 8시 45분경 경기도 파주 조리읍 한 도로에서 장갑차에 타고 있던 현역 군인 20대 A 상병이…
학교 찾아가 옛 스승에게 흉기 휘두른 20대 징역 20년 구형
자신을 괴롭혔다는 망상에 사로잡혀 옛 스승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 A씨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했다. 출처/ 뉴스핌 지난달 4일 오전 10시경 A씨는 대덕구에 있는 한 고등학교에 자신을 졸업생이라 밝히고 침입한 뒤 교무실에 있던 교사인 B씨의 얼굴과 옆구리 등을 흉기로…
BTS ‘뷔’ 집 수차례 찾아가 스토킹한 20대 여성 붙잡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인 뷔(본명 김태형)의 자택을 수차례 찾아가 스토킹한 2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 뷔 인스타그램 서울강남경찰서는 26일 오후 6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뷔의 자택에 찾아가 뷔에게 접근을 시도한 혐의(스토킹처벌법 위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여중생과 성관계한 직업군인에게 내려진 처벌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여중생과 사귀다가 성관계한 직업군인 A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온라인 게임 VR 채팅을 통해 B양을 알게 되어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교제하다 헤어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교제 기간이던 지난해…
무면허 골목 질주 운전자, 모르는 행인 손 잡고 도망가기까지…
차량 통행이 금지된 골목에 막무가내로 차를 몰고 들어온 무면허 운전자인 3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 경찰청 유튜브 출처/ 경찰청 유튜브 A씨는 지난달 새벽 서울 용산구에 있는 한 먹자 골목길에 검은 SUV를 몰며 무면허 상태로 들어섰다. 해당 골목은 밤 시간대에…
여자친구 살해하고 “실수로 찔렀다” 해명한 유명 남배우
2021년 두 살 연상의 여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태국의 유명 배우 토이토이가 교도소에서 사건 경위와 그동안의 정신 상태에 대한 심경을 인터뷰를 통해 드러냈다. 토이토이는 지난 2020년 태국 인기 드라마인 ‘WHY R U The Series(와이알유)’에 출현해 큰…
미성년자 73명 성착취한 ‘전 육군 장교’ 2심에서도 징역 16년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소년에게 접근해 성착취 등 성범죄를 저지른 전 육군 장교 A씨가 2심에서도 징역 16년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아동, 청소년 피해자 73명을 대상으로 성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피해자…
출소 2년 만에 80대 이웃 성폭행한 60대 살인 전과자 ‘징역 12년’
살인죄로 복역 후 출소한 지 2년 만에 80대 이웃 노인 성폭행한 남성 A씨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5월 2일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알고 지내던 80대 이웃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앞서 A씨는 2006년 주점을…
“반성 기색 없다” 8살 아들에게 폭행, 폭언한 40대 친부 형량 늘어
8살 아들에게 상습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저지르고 위협을 가한 40대 친부 A씨가 항소심에서 가중처벌을 받게 됐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A씨는 지난 2021년 3차례에 걸쳐 당시 7살이던 아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아들이 어머니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산모 바꿔치기”로 영유아 매매한 30대 여성 징역 9년 구형
미혼모 등에게서 영유아 4명을 매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여성 A씨에게 검찰이 징역 9년을 구형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2020년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2년 5개월에 걸쳐 포털사이트를 통해 ‘출산했는데 키울 형편이 안 된다’며 고민하는 글을 올린 임산부에게 접근했다….
횡령 사실 숨기려고 30년 근무한 공장에 불 지른 50대 ‘실형’
회삿돈을 횡령한 사실을 숨기기 위해 30년간 근무한 공장에 불을 지른 50대 A씨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출처/ KBS1 유튜브 지난 4월 2일 오전 0시 3분경 A씨는 자신이 일하던 제주시 봉개동 소재 식품 가공 공장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불은 4시간여 만에…
“불 지르러 가니 잘 꺼달라” 허위 신고한 30대의 최후
유흥업소 직원들을 협박하려고 119에 허위 신고한 30대 남성 A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5월 22일 A씨는 낮 12시 44분경 119에 전화를 걸어 “방화하면 처벌이 어떻게 되냐. 지금 불 지르러 간다. 불이나 잘 꺼달라”며 허위 신고를…
동거녀 10대 딸에게 수면제 먹이고 성폭행한 60대 “징역 10년”
동거녀의 어린 딸들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성폭행한 60대 남성 A씨가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4월 7일과 29일 동거녀인 B씨의 자녀인 C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리고 지난 2021년 1월 B씨의 집에서 음란물을 시청한 후 당시…
고등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맺은 30대 여교사 ‘집행유예’
고등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30대 여교사 A씨 2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였던 A씨는 작년 5월부터 6월 22일까지 고등학생인 피해자 B군과 11차례에 걸쳐 자신의 차에서 성관계하거나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사건은…
‘인하대 성폭행 추락사’ 가해자 징역 20년 확정. “살인 아니다”
인하대 대학교에서 동급생을 성폭행하려다 창밖으로 떨어트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해자 김씨에게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출처/ 뉴시스 26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강간 등 살인 혐의를 받는 김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아울러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성관계한 직장 상사가 만나주지 않자 “성폭행당했다” 허위 고소한 30대 유부녀
유부녀인데도 직장 상사와 성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만남을 요구하다 상사로부터 이를 거부당하자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30대 유부녀 A씨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202년 1월 남편이 있음에도 직장 상사인 B씨와 합의 하에 성관계를 맺었다. 이후 A씨는 B씨에게…
“어머니 감옥에서 나오게 해줄게” 출소 2개월 만에 또 사기 친 50대
수감 중인 어머니의 합의를 도와주겠다며 지인의 자녀를 속여 합의금을 가로챈 50대 남성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2022년 5월부터 11월까지 지인의 자녀와 시장 상인 등 14명을 속여 총 1억 2689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명 목숨 앗아간 의정부 다세대주택 반지하 화재. 원인은 ‘담뱃불’
경기 의정부시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이 담뱃불로 추정된다는 현장 감식 결과가 나왔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2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의정부 신곡동 다세대주택 반지하 화재에 대한 합동 감식을 진행한 결과 담뱃불로 인해 불이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카페 직원에게 욕설을 내뱉고 난동 부린 40대 여성 ‘실형’
주문한 음료가 잘못 나왔다며 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40대 여성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4월 8일 오후 2시 10분경 A씨는 광주 동구에 있는 한 카페에서 여성 종업원 B씨에게 “눈을 깔으라”고 말하며 욕설을 퍼붓고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주차 시비’에 이웃에게 일본도 휘둘러 살해한 70대 징역 25년
이웃과 ‘주차 시비’를 벌이다 일본도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70대 남성 A씨가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6월 22일 오전 7시경 A씨는 경기 광주시에 있는 한 빌라 주차장에서 이웃인 B씨와 주차 문제로 다투다 ‘일본도’를 휘둘러…
“왜 반말해”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남성 체포
대전 번화가에서 4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5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MBN 유튜브 A씨는 오후 3시경 대전 중구 대흥동의 한 거리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로 목에 1cm…
의사, 변호사인 척 전문직 위장해 수억 원 가로챈 40대 남성
학력과 직업을 속이고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 원을 가로챈 40대 남성 A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25일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사문서위조 등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본인이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으로…
가상 여동생 호적 만들어 신분 위조한 일본 70대 여성
실존하지 않는 40대 여동생의 신분을 만들어 위조한 70대 일본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출처/ 유튜브 日テレNEWS 지난 22일 일본 매체 언론에 따르면 72세의 여성 ‘요시노 지즈루’가 호적 위조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 요시노 지즈루는 ‘이와타 주아(48)’세라는 24세 연하의 여동생 행세를 하기 위해…
6살 아들 살해 후 극단적 선택 시도한 엄마 “미숙해서 죄송하다”
6살 아들을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엄마 A씨에게 검찰이 징역 20년을 구형하고 보호관찰 명령 선고를 요청했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지난 3월 30일 A씨는 오전 11시 30분경 경기 화성시 기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6살 아들 B군을 살해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