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 아나운서가 3개월간 양치를 하지 못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일본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오카조에 마키는 입덧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오카조에 마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입덧으로 3개월 정도 양치질을 못 해서 그 대가가 오고 있다. 그래서 초심으로 돌아가 45도 각도로 연필 잡듯이 양치질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4월 오카조에 마키는 레이싱 드라이버 가모 나오야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오카조에 마키는 SNS를 통해 가모 나오야와의 투샷을 공개하며 “얼마 전 레이싱 드라이버 가모 나오야와 결혼했다는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자주 웃는 사람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 그와 함께 있으면 별거 아닌 일에도 웃음이 나고 포근한 기분이 듭니다. 좋을 때나 힘들 때나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난 2023년 11월 21일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