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전문가 행세를 하며 670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을 모은 뒤 일부를 가로챈 교회 권사 A씨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천에서 사무실을 운영하며 지인 등 425명으로부터 불법으로 668억 원을 모아 주식투자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심지어 피해자 16명으로부터 받은 투자금 약 50억 원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피해자들에게 자신을 주식투자 전문가라고 소개하며 “원금은 보장해 주고 1년에 최소 18%의 수익을 주겠다”는 거짓말로 투자금을 모은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들은 한 명당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20억 원을 A씨에게 투자했으며 이들 중에는 유명 방송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투자금을 받은 뒤 다른 투자자에게 수익금을 나눠주는 ‘돌려막기’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인천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은하)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와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유사수신 등 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중 피해 사건을 엄하게 다스릴 예정이다”고 강력히 말했다.
한편 경찰은 A씨의 공범인 투자자 모집책 5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TWldJR0lKQ 레전드 bj섹시댄스 엑기스 모음
출처 : 뉴시스 서유리 최병길 이혼 발표 재산 쪽쪽 빨려성우이자 방송인인 서유리 씨의 이혼 발표가…
인기 BJ 감스트와 BJ 뚜밥이 결혼을 세 달여 앞두고 파혼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다음 키노라이츠 제공 티아라 아름 의식불명 남친에 대한 충격적인 주장이 나왔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의 가수 아름이…
가수 드리핀 주창욱 호흡기 질환으로 안타까운 비보전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기 아이돌 그룹 드리핀의 멤버…
출처:N뿜 인스타 좋아요 380만개 받은 웨딩 촬영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