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진탕+얼굴 상처까지…50만 유튜버 노은솔, 교통사고 근황 공개
유튜버 노은솔이 교통사고를 당한 후 근황을 전했다.
노은솔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통사고를 당했다.
일단 얼굴 보여주는 직업이니 뇌진탕 증상이 있었지만,
노이즈 낀 상태에서도 너무 깊은 상처가 눈에 밟혀 피부과에 달려갔다”며
“상처가 너무 깊어서 성형외과에 가라고 하더라.
눈물 흘리면서 야간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다행히 봉합은 잘 됐는데 흉은 진다고 하더라.
성대결절 진단까지 받았다”면서 “이틀은 진짜 하루 종일
울다가 이런 거에 멘탈 털리면 노은솔이 아니다 싶어서
이렇게 새로운 콘텐츠로 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노은솔은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고 알리면서,
얼굴 곳곳에 상처가 난 모습을 공개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성대결절 진단을 받은 노은솔은 친오빠,
유튜버 빵떡 등의 더빙 도움을 받으며 영상 콘텐츠를 올리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빨리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힘드실 텐데 무너지지 않고 다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단한 접촉 사고가 아니라 교통사고를 크게 당하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머리 쪽도 다친 거니까
쉽게 합의해 주시지 말고 최소 6개월은 지켜보세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수영선수 출신인 노은솔은 현재 유튜브와
틱톡에서 활약 중인 인플루언서다.
주 콘텐츠는 데일리룩, 쇼핑몰 옷 대신 입어보기,
메이크업 등이며 유튜브 구독자는
5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