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인플루언서 의사, 환자 명의 도용으로 마약 처방 Posted on 12월 1, 2023 동명이인 환자의 명의를 도용해 마약류를 처방받은 30대 여의사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출처/ KBS 1 출처/ KBS 1 여의사인 A씨는 자신과 동명이인 환자인 B씨의 주민등록번호로 위조 신분증을 만들고 이를 이용해 의료용 마약류로 분리되는 식욕 억제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 B씨는 건강보험 요양급여 내역을 확인하던 중 자신이 가지 않은 병원과 의료용 마약 처방 내용을 발견하면서 A씨의 범행이 드러났다. 출처/ KBS 1 출처/ KBS 1 조사에 따르면 A씨는 B씨의 명의를 이용해 전국 각지 의원에서 의약품을 처방받았으며 이중 의료용 마약도 있었는데 일명 ‘나비약’으로 불리는 디에타민정 등을 처방받은 것으로 드러났다.A씨가 처방받은 의료용 마약류는 총 100여 정으로 파악됐다.A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8만 명이 넘는 유명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다. 출처/ KBS 1 출처/ KBS 1 심지어 A씨는 B씨의 명의로 사업소득을 허위 신고해 주민등록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을 받는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는 환자의 명의로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은 혐의로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A씨의 추가 도용 여부를 확인한 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제보 및 삭제요청issuetory@gmail.com 글 내비게이션 Previous Post농구 경기 중 “가슴 노출”한 여성 Next Post97년생 유명 인플루언서녀 알고보니…. 충격적인 사실 관심 있을 이슈 이슈 아파트 18층 높이에서 외벽 타고 난간 넘어간 초등학생들… ‘아찔’ ps park 2월 28, 2024 이슈 필러 맞고 코 한쪽 녹아내린 미국 여성, 녹아내린 이유는? ps park 11월 30, 2023 이슈 ‘검정고무신’ 故 이우영 작가 15년간 1200만원 받아…딸 “아빠 막노동했다” sm kim 3월 28, 2023 이슈 음주측정 거부한 가수 겸 배우의 정체 ps park 1월 8,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