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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만 구독자 연다 마크서버 엑스레이 핵 사용논란

유튜브 구독자 83만명을 보유하한 트위치 스트리머
연다가 대규모 마인크래프트 스트리머 서버에서
맵핵 사용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연다는 지난 24일 게임 유튜버 악어가 제작비 1,000만원여를
들여 서버를 연 대규모 마인크래프트 서버 ‘악어의놀이터’에서
엑스레이 리소스팩을 사용했다.

엑스레이 리소스팩이란, 마인크래프트에서 흙이나 돌과 같은
블럭들은 투명화하여 광물 블럭만 보이도록 하는 리소스팩을 뜻하는 것으로
리소스팩을 적용하는 것 자체는 게임 내에서
허용되는 게임 플레이의 일부이나,
규칙이 존재하는 서버에서 이를 사용하는 것은
부정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과 마찬가지였다

이것이 문제가 된 경위는 당시 마크서버에서는
광물거래로 금액을 벌 수 있기 때문으로
마크 내 거래가 가능한 인플레이션을 파괴한
행동으로 논란이 되었다

악어의놀이터

또한 연다는 과거 배틀그라운드 파트너쉽 계약을
맺고 있엇음에도 핵 프로그앰 운영자와 대화를
나누며 핵사용 프로그램에 대한 농담을 주고 받던
장면이 재조명 되기도 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연다는 악어의놀이터에서 추방이 되었으며
서버의 주최자이자 서버장인 악어는 오랫동안 친분을 깊게
가지고 있던 연다에게 배신감이 들었으며
운영자중 한명인 중력과, 양띵 또한
연다를 초대했던 김블루 또한 많은 충격을 받고
사과문을 작성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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