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어도 매번…” 맥주 가게 열었던 외질혜, 갑작스러운 소식 전해..
사업가로 변신했던 BJ 외질혜가
맥주사업을 그만뒀다
외질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그는 “개인 사정으로
인해 에르맥주에서 나오게 됐다”며
“제가 일이 많아져서 개인 사정으로
빠지는 것이니 다른 추측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외질혜는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천 서구에서 맥주 가게를
운영하게 됐다고 알려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면서 외질혜는 “첫 사업으로
애정을 담아 시작했고 힘들었어도
일하는 시간이 매번 즐거웠는데
이렇게 빠지게 돼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남는다”고 털어놨다.
그는 “에르맥주는 여기서
마무리 짓고 앞으로는
개인 방송과 쇼핑몰에
집중하려 한다.
그동안 저를 찾아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밝혔다.
외질혜는 아프리카TV BJ 철구와
결혼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렸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1년
5월 합의 이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 딸에 대한
양육권은 철구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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