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술집서 ‘호빠 선수’ 명함에 친구가 관심있게 보자 낚아채 버린 여캠BJ Posted on 7월 19, 2023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술을 마시는 여성 2명이 호스트바 ‘선수’에게 명함을 받은 장면이 담긴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던 두 미모의 여성에게 접근한 남성. 그는 말을 걸더니 번호를 받은 게 아니라 ‘주고’ 갔다.헌팅인 줄 알았지만 헌팅이 아니었다. 알고 봤더니 일종의 “나를 가져라”라는 사인이었는데, 친구의 눈이 돌아가자 옆에 있던 검은 옷의 여성은 재빨리 친구 보호에 나섰다.술을 마시는 이 둘에게 한 남성이 조심스럽게 접근하며 말을 건다. 헌팅인 줄 알았지만, ‘호스트바 선수’임을 알리며 명함을 건넸다. 두 여성은 “알겠다”라며 명함을 받았는데, 베이지색 옷을 입은 여성의 눈이 반짝반짝 거리기 시작했다. 명함에 큰 관심을 보인 건데, 옆에 있던 친구는 재빨리 그 명함을 낚아채며 보지 못하도록 했다.“보고 싶어서 그래”라는 친구에게 안 된다며 명함을 돌려주지 않았다.이렇게 커트한 이유가 무얼까. 알고 봤더니 두 사람은 아프리카TV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여캠 BJ들이었다. 검은색 옷이 BJ 짱다, 베이지색 옷이 BJ 예슬이었다. 또한 아프리카TV 실시간 방송 중이었다. 그래서 짱다는 예슬에게 “(시청자들과) 소통하라”라며 커트를 했던 것이었다.팬들은 “짱다가 예슬이 살린 거다”, “예슬아, 호빠 선수에게 잘못 빠지면 별풍 매달 1억 받아도 인생 날아간다”, “공사 당하면 안돼, 짱다가 다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 기사 제보 및 삭제요청issuetory@gmail.com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Login Notify of new follow-up comments new replies to my comments Label {} [+] Name* Email* Website Label {} [+] Name* Email* Website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글 내비게이션 Previous Post“차주가 성격파탄입니다..” 주차칸 2칸 차지한 주차 빌런이 적은 문구 Next Post아내가 다른 남자와 성관계 하고 오자 오히려 람보르기니 선물한 유튜버 관심 있을 이슈 이슈 여제자 성폭행 후 CCTV 지운 국립대 교수 ps park 9월 8, 2023 이슈 “아이돌 보는데 밀쳐 늑골 골절” 30대여성 경호원 고소 송치 sm kim 5월 24, 2023 이슈 어린시절 아줌마들에게 성기보여주고 용돈 받았다는 스트리머 sm kim 7월 24, 2023 이슈 “버릇 고친다” 반려견에 불붙인 60대 ‘집행유예’ ps park 11월 22,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