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홍대 길거리에서 비키니만 입은 여성이 “활보” 사람들 이목 집중시키다 Posted on 8월 14, 2023 사람이 많이 돌아다니는 홍대 길거리에서 비키니만 입은 상태에서 킥보드를 타고 길거리를 활보한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이미지출처/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워터파크나 바다가 아닌 서울 한복판에서 이 여성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비키니 상태에서 킥보드를 타거나 걸어 다니며 사람들 사이를 유유히 돌아다녔다.평일과 주말에도 늘 사람으로 북적거리는 거리에서 눈에 띄는 차림 덕분인지 사람들의 시선이 자연스레 집중되었다.몇 사람들은 카메라를 들어 이 여성을 촬영하였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다. 이미지출처/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관심종자이니 관심을 주지 말자” “공연음란죄 아니냐” “아이들도 있는 거리인데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는 거 아니냐”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이 여성이 비키니 차림으로 거리를 활보한 것인지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다. 이 일은 홍대에서만 일어난 것이 아니었다.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서는 비키니만 입은 채 오토바이를 타는 여성들이 있었다.11일 오후 12시 39분쯤 강남구 일대에서 비키니만 입고 헬멧을 착용한 여성을 뒷자리에 태운 오토바이 4대가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았고 경찰은 출동한 지 약 20분 만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인근에서 이들을 세운 뒤 임의 동행해 조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온라인커뮤니티 에펨코리아 이들은 조사에서 “잡지 홍보 목적으로 오토바이를 탔다” 고 진술 하였으며 “서울뿐 아니라 다른 많은 도시에서 라이딩을 하고 싶다” 라고 덧붙인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이들에게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죄를 적용하여 입건할지 검토 중이다.지난해 8월 강남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한 유튜버 A씨가 비키니 차림의 여성을 태운 채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를 하였다. 이 사건으로 유튜버 A씨, 함께 동승한 여성은 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죄 협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다.경범죄처벌법상 과다노출죄는 공개된 장소에서 공공연하게 신체의 주요한 부위를 노출하여 타인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줄 경우 적용되며 위반 시 1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또는 과료 처분을 받는다. 관련 기사 제보 및 삭제요청issuetory@gmail.com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Login Notify of new follow-up comments new replies to my comments Label {} [+] Name* Email* Website Label {} [+] Name* Email* Website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글 내비게이션 Previous Post신림역 흉기 난동범, 슈팅 게임 하듯이 또래 남성 공격 Next Post“왜 전화 안 받아” “죽었는지 확인 하겠다” 숨진 교사 장례식까지 찾아간 악질 학부모 관심 있을 이슈 이슈 어린 조카 강제 추행한 40대 지적 장애인, 이번엔 고령 여성 강제 추행 ps park 11월 23, 2023 이슈 이재명 대표 피습한 용의자 “사인해달라”며 접근한 뒤 공격 ps park 1월 2, 2024 이슈 버섯 서리 제지하는 산 주인 폭행한 60대 ‘실형’ ps park 11월 28, 2023 이슈 BJ 박민정 맥심 23년 1월 화보 표지모델 달성 입에 문건 콘돔? sm kim 12월 22,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