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 물건 숨겨두고 퇴근할 때 ‘슬쩍’ 상습절도 20대 징역
7차례의 절도죄 약식명령 전력에도 자숙하지 않고 자신이 일하던 곳에서 소액 물품을 상습적으로 훔친 20대 A씨가 징역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2021년 1월 8일부터 같은 해 3월 말까지 14차례에 걸쳐 249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왜 똑바로 안 씻어” 샤워실에서 난동 부린 60대 ‘폭행죄’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수영장에 들어가기 전 똑바로 씻지 않았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의 수영복 끈을 잡아당기는 등 폭행 혐의로 기소된 A씨(68.여)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7월 A씨는 강원 원주시에 있는 한 수영장 샤워실에서 피해자인 B씨(40대)가 샤워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뮤지컬 분장실서 흉기 난동 부린 여성, 제지하던 슈주 규현 부상
뮤지컬 분장실에서 일어난 흉기 난동 사건으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부상을 입었다. 출처/ 연합 지난 19일 오후 6시경 30대 여성 A씨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한 뮤지컬 공연 배우 분장실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뮤지컬 배우들과 일면식이…
의붓어머니 살해하고 친부 고향에 암매장한 40대 남성
금전 문제로 다투다가 의붓어머니를 살해하고 친부 고향에 시신을 암매장한 40대 남성 A씨가 구속됐다. 출처/ 연합뉴스 지난달 19일 A씨는 영등포구에 있는 의붓어머니 70대 B씨의 주거지에서 B씨를 목 졸라 살해한 뒤 경북 예천의 한 하천 갈대밭 주변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에게…
돈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 지른 40대 항소심에서도 실형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모가 거주하는 주택에 불을 지른 남성(49) A씨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3월 10일 A씨는 부모 등 가족이 거주하는 전남 장흥군 주택에 불을 질러 전소시킨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어머니에게 “1억…
“일 똑바로 해” 동료 흉기로 찌른 40대 항소심에서도 실형
평소 악감정을 가지고 있던 동료 선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A씨가 항소심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5월 25일 오후 6시 30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인근 해상에 계류 중인 선박에서동료 선원인 B씨를 어업용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병원 앞에서 시위하고 난동 부린 70대 ‘징역 2년’
“실력 없는 돌팔이 의사”라며 병원 앞에서 시위하고 난동을 부린 70대 A씨가 징역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A씨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8월까지 해당 병원 암 통합진료센터에서 입원치료를 받은 환자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치료를 받고 진료비 870만 원을 냈는데 자신이…
남편과 상간녀 문자 SNS에 올린 아내 ‘벌금형’
남편과 상간녀가 나눈 문자 메시지를 SNS에 올린 아내 A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A씨는 지난해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B씨와 상간녀 C씨가 주고받은 대화 내용을 캡쳐한 내용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문자 내용을 총 9회에 걸쳐…
“피임기구 빼자” 거절한 여성 모텔 감금한 남성
인터넷 중고 거래로 알게 된 여성을 모텔에 40분 넘게 감금한 남성 A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해 5월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피해 여성 B씨와 술을 마신 뒤 모텔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관계 도중 A씨가 “피임기구…
10대 학생에게 음란 메시지 반복 전송한 성인 ‘실형’
성관계를 목적으로 10대 여학생에게 음란 메시지를 반복한 성인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해 2월부터 A씨는 한 메신저를 통해 10대 여학생 B양에게 인사말을 담은 메시지를 보냈다. 그리고 2시간 뒤 B양에게서 답장이 오자 “저랑 모텔 갈래요? 계신 곳…
마약 투약후 호텔 문 두드리며 “살려달라” 난동 부린 20대 여성 ‘실형’
호텔 객실에서 마약을 투약한 뒤 “살려달라”며 다른 방문을 두드리고 다닌 20대 여성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A씨는 지난 4월 12일 오후 11시경 대전 동구에 있는 한 호텔에서 지인 B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했다. 이후 B씨가 자신에게 위해를…
80대 여성 성폭행한 80대 가해 남성, 버젓이 동네 활보. 이유는?
대낮에 80대 여성을 성폭행한 80대 가해 남성이 ‘고령’이라는 이유로 경찰 조사만 받고 풀려난 사실이 밝혀졌다. 출처/ MBN MBN에 따르면 피해자 여성 A씨는 지난 6월 2일 오후 4시경 홀로 거주하는 충남 논산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남성 B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A씨는 초인종이…
인천 아파트 옥상에서 초등생 추락사…. 유족 “따돌림 당했다”
인천에 있는 한 아파트 옥상에서 초등학생이 추락해 숨졌다. 출처/ 연합뉴스 지난 16일 오후 3시 10분경 인천시 동구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층 바닥에서 초등학생 A(13)양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이웃들은 “쿵 하는 소리가 났다”며 112에 신고했고 A양은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남친 있냐” “키스해 봤냐” 게임 스트리머 스토킹한 30대 ‘징역’
거절 의사를 밝혔음에도 스트리머에게 계속해서 부적절한 메시지를 보낸 30대 A씨가 징역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A씨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 말까지 23회에 걸쳐 스트리머 B씨에게 협박성 이메일을 보내거나 B씨가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 채팅창에 부적절한 메시지를 쓰는 등 스토킹한 혐의로…
과속 음주운전 사고 내고 달아나 수풀에 숨은 30대 ‘집유’
시속 100km 이상 과속 음주운전으로 사고 낸 30대 남성 A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2월 1일 오전 1시 20분경 광주 북구에 있는 한 도로에서 약 3km 구간을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3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음주운전 사고 낸 배우. 피해자에게 “취준생” 거짓말까지
음주 전과가 있는 90년대생 배우 A씨가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 그러던 중 피해자에게 “취준생”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선처와 합의를 요구해 유명 연극에 출연해왔던 사실이 밝혀졌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16일 한경닷컴 보도에 따르면 배우 A씨는…
벗방한 7급 공무원, 온라인에서 신상 확산 중
정부 중앙부처 소속 7급 공무원이 인터넷에서 성인방송 BJ로 활동하며 벗방을 하다 적발된 가운에 온라인에서 신상과 공무원의 노출 영상이 퍼지고 있다. 출처/ YTN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7급 공무원 BJ 닉네임’ ‘7급 공무원 BJ 정체’ 등의 게시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초등학생 친동생 5년간 성폭행한 20대 남성, 징역 12년
초등학생인 친동생을 5년간 협박하고 성폭행한 20대 남성 A씨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2018년 중순부터 당시 초등학생이던 여동생 B양의 속옷을 벗긴 후 성폭행했고 이후 5년에 걸쳐 B양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군은 B양에게 “부모님에게 말하면…
‘일타 강사 납치 시도’한 40대, 1심에서 실형
여성 일타 강사만 노려 납치해 금품을 뜯어내려던 40대 남성 A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Unsplash) A씨는 지난 5월 19일 공범인 B씨와 함께 유명 강사인 C씨가 출강하는 학원 주차장에서 C씨의 차량 뒷좌석에 탑승해 흉기로 협박하며 금품을 빼앗으려다 C씨…
8억 원어치 샴페인 든 수송 차량 갈취한 갱단, 경찰 추적 중
8억 원어치 샴페인을 실은 대형 화물차 2대가 사라졌다가 경찰의 추격전 끝에 되찾았다. 출처/ MBC 지난 13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이른 새벽 프랑스 북동부 샴페인 산지로 유명한 랭스에서 샴페인을 실은 화물차 2대가 경로에서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사라진 화물차에는…
미성년자에게 성관계, 성착취물 요구한 경찰관 ‘징역 6년’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성관계하고 성착취물을 요구한 20대 경찰관 A씨가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서울지역 경찰서 순경이던 A씨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SNS를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 5명에게 ‘담배를 사주겠다’며 접근해 이들 중 3명과 성관계하거나 성 매수한 혐의로…
지인 흉기로 찌른 50대 “반성했어요” 항소심서 감형
지인을 살해하기 위해 흉기를 휘두른 50대 A씨가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2023년 A씨는 전남 신안군의 한 경로당에서 50대 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건 발생 전 피해자 B씨는 A씨의 집을 건축하고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 항의하던…
불법 촬영으로 실형 확정받은 유명 골프장 2세. 성매매, 마약 혐의로 형량 추가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한 혐의로 실형을 확정받은 유명 골프장 리조트 회장 아들 권씨에게 성매매, 마약 투약 등 혐의로 형량이 추가됐다. 출처/ 뉴시스 권씨는 지난 2027년부터 2021년까지 68차례에 걸쳐 성관계 장면 등을 불법 촬영해 소지한 혐의와 2013년부터 2016년 촬영된 30여개의 불법…
회삿돈 횡령해 카지노에서 쓴 50대 여성,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
회삿돈 45억 원을 횡령해 빚을 갚고 20억 원 이상을 카지노에서 펑펑 쓴 50대 여성 A씨가 항소심에서도 징역을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A씨는 지난 2018년 3월 5일경 B 건축회사의 사옥 매입 과정에 관여해 회삿돈 45억 원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한…
백화점 성탄절 전광판에 뜬 “한국 여자 다 XX할 거야”
성탄절을 앞두고 롯데백화점이 진행한 전광판 이벤트에 성범죄를 암시하는 메시지가 올라와 논란이 일어났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경찰과 롯데백화점 측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경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 외벽에 설치된 메시지 이벤트 전광판에 누군가 “나 한국 여자 다 XX할 거야”라는 문구를…
꾀병 부려 입영 연기한 30대 남성 ‘집유’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처럼 거짓 문자를 만들어 제출하거나 꾀병을 부려 2차례 입영을 연기한 30대 남성 A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해 4월 25일 A씨는 광주전남 병무청 공무원에게 “코로나19에 감염돼 입영이 힘들다”고 전화로 말한 뒤 확진 문자 메시지를…
외국인 여학생 기숙사 무단 침입하고 경비원 폭행한 20대 남성
술에 취해 외국인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 침입한 2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출처/ 채널 A A씨는 지난 9일 오후 10시 40분경 서울 광진구에 있는 한 대학교에 있는 외국인 여학생 기숙사에 무단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유학생인 B씨의 뒤를 몰래 따라가…
한우가 먹고 싶다며 한우 110만 원어치 훔친 부부
한우가 먹고 싶다며 절도 계획을 세운 뒤 대형마트에서 한우 110만 원어치를 훔친 50대 A씨와 그의 남편 B씨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출처/pixabay) 지난 1월 10일 A씨 부부는 대전 서구에 있는 대형마트의 정육 코너에 진열된 50만 원 상당의…
강남 모텔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그의 소지품에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모텔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출처/ WIKIMEDIA COMMONS hyolee2 16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15일 오후 6시 40분경 강남구의 한 모텔에서 “남성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진 30대 남성을 발견했다. 당시 모텔 방에서 인기척이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