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V배우 오구라유나가 활발한 한국활동을 하면서 과거 한국인 전남친으로 알려진 BJ의 영상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하던 BJ월령은 일본에서 야외인터뷰를 하는 방송을 진행했었다.
그러던 중 당시 일반인이였던 오구라 유나를 만났는데
오구라 유나는 한국식 화장과 유창한 한국말로 인기를 끌고 우결 컨텐츠를 진행하던 도중 실제로 3개월 정도 교제를 했다.
오구라 유나는 “전 남친이 일본어 히라가나만 읽을 수 있었는데 보통 작품을 찍으면 대본이 미리 온다. 대본에 적힌 남자배우 이름이 시미켄이었다”
면서 “그걸 본 남자친구가 너무 화가 나 그대로 한국으로 돌아갔다”라고 말했다.
bj월령은 사실 사귀기 전 부터 이미 AV배우가 되기로 계약이 되어있던걸 알았으나
다른 남자와 AV를 찍으면 상관없는데 시미켄은 자기도 너무 잘 알 정도로 유명하니까 거부감이 느껴져 마음이 떠나버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방송에서 계속 뽀뽀하라고 미션을 시킨다던지 계속 둘을 엮는 분위기였고
결국 사귀게 되었는데 방송에서 이미 본명이 공개된 점,
그녀의 신변문제 등을 고려하여 방송을 하지 않고
방송국에서 영상도 모두 삭제 혹은 비공개 처리 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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