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케이가 여캠과 함께 화끈한 ‘술 먹방’을 펼쳤다.
지난 16일 케이는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
BJ 야옹사장을 초대해 같이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원래부터 케이의 열혈 팬이었기에 이날 크게 수줍어하던
야옹사장은 그와 함께 술을 마시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케이는 야옹사장 옆에서 편하게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며 방송을 이어갔다.
야옹사장은 팬들의 댓글을 읽던 중, 갑자기 시선을
돌려 케이의 바지를 빤히 쳐다보며 손을 뻗었다.
케이가 황급히 손을 피하자 야옹사장은 “아니 뭐 있어서”라며 웃었다.
야옹이의 말을 들은 케이는 “아 이거, 담배지. 내가 털게,
내가 털게”라며 바지에 남아있던 담뱃재를 손으로 탈탈 털었다.
야옹사장은 자신의 손길을 거부한 케이의 모습을 보고
서운했는지 “나 갈까? 가요?”라며 계속 물었다.
케이는 연신 아니라고 말하며 야옹사장을 달랜 뒤 방송을 이어갔다.
이를 본 야옹사장의 팬은 “이게 야옹사장 캐릭터야”라는
댓글을 남기며 그녀의 당돌한 성격을 설명했다.
이후에도 야옹사장은 케이에게 계속해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며 팬심을 드러냈다.
결국 케이는 야옹사장이 술에 많이 취했다며
집으로 돌려 보낸 후 혼자서 방송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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