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화정 팬클럽 회장과 결혼, 30대 사업가의 훈남
아프리카TV 3대 얼짱으로 알려진 BJ화정이 최근
팬클럽 열혈 회장과 결혼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BJ화정은 2013년 부터 방송을 한 여캠BJ로
아윤,금화와 함께 21년 아프리카TV 3대 얼짱으로 불리며
‘2021 아프리카TV BJ 대상’서 토크(여) 부문 올해의 BJ를
수상하기도 했었다
BJ화정은 지난 9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비신랑(팬클럽회장)과
알고 지낸지 3년정도 됐고 결혼을 하기로 했다, 사실 얼굴도 몰랐다.
정모도 없어서 만날기회가 없었다”며 “(예비신랑이) ‘야 넌 기서 방송만 해
화면에서 나오지마’라는 태도로 무심한 듯 시크하게 자신을 대하는
모습에 반했다고 설명했다
BJ화정의 예비신랑은 30대의 사업가로
키 182cm의 훈남으로 bj화정의 오랜 팬클럽 회장이라고 한다
화정은 예비신랑을 보자마자 “남편, 키 크고 잘생겨,
결혼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라고 말했다
평소 아프리카TV의 여캠BJ들의 결혼은 축하받기 어려운 분위기임에도
긴 방송경력 동안 별다른 스캔들, 이슈가 터지지 않고
좋은 이미지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또한 BJ케이, BJ토마토, 뜨뜨뜨뜨, BJ수피 등 많은 BJ들이
결혼식에 참석 및 축하를 해주었으며, BJ화정은
결혼 후에도 방송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다시한번
잘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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