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와 트위치에서 방송하는 BJ,
스트리머들을 두고 이따금 ‘꿀’ 빠는
직업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꽤 오랫동안 답이
내려지지 않는 주제이기도 하다.
이 문제를 두고 현재 원탑으로 꼽히는 BJ봉준이
답을 내렸다. 그는 “꿀 빠는 직업이 맞다”라고
강력하게 이야기했다.
지난 21일 봉준은 아프리카TV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운전을 하며 이동하던 중 일상 이야기를 했는데,
‘고민’을 두고 BJ들이 얼토당토안한 이야기를 할 때가 있다고 했다.
봉준은 “‘너는 고민이 뭐야?’라고 물으면
갑자기 ‘아, 나는 방호가 안돼.
리신 있잖아, 와드 방호. 롤’이라고 하면
왕따 당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BJ가 참 이게 꿀 빠는 직업이야 인정?
봐봐 말이 안 되는 고민이잖아”라며 “
사람들하고 이야기 나누는데 ‘뭐 하려는데
돈 얼마가 부족해’ 이런 고민이 아니라
‘로나 5천만원이 없어’ 이러면
말이 안 되지 않냐”라고 덧붙였다.
일상생활과는 거의 관련이 없는 고민에
빠져 살면서 방송을 이어나가고,
이를 통해 별풍선을 벌며 수익을
챙기는 것을 돌려 깐 것으로 풀이된다.
시청자들은 봉준의 말에 “맞는 말”이라고 반응했다.
이들은 “기나긴 연습생 생활도 없고,
연극판에서 오랜 무명의 설움을 겪는
경우도 없지 않냐”라면서 봉준의 말이 맞다고 입을 모았다.
그럼에도 “그런데 성공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아프리카TV 방송 3일 정도
해보면 알게 된다”라는 반응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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