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여친 보고 싶어서 군차량 몰고 몰래 부대 이탈한 20대 육군 Posted on 7월 17, 2023 육군 운전병으로 근무하던 중 군 차량을 몰래 타고 부대 밖으로 나가 여자친구를 만난 20대가 전역 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6일 광주지법 형사6단독 김지연 부장판사는 무단이탈, 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A(22)씨에 대해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에서 군 복무를 하던 중 군용 차량을 몰고 나가 부대를 11시간가량 이탈했다. 군용 차량 운전병이던 A씨는 수송대대장 승인 없이 열쇠를 가지고 있다가 인천에 사는 여자친구를 만나러 관용차를 몰고 왕복 395km를 운전했다.A씨는 지난해 7월부터 8월 사이 관용차 관리 담당자 도장만 날인된 공문서인 영외 운행증을 가져와 관물대에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A씨는 미리 부대 행정반에서영외운행증에 ‘회식 운행’이라고 기재해 부대 밖을 벗어나면서 군사경찰대대 초병에게 제시하기도 했다. 김 부장판사는 “무단이탈과 공문서위조의 죄책이 무겁지만,피고인의 군 복무 시절 상관들이 선처를 호소하고 있다”며“또 사회 초년생으로 징역형(집행유예)판결 시 취업 등 정상적 사회생활에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가혹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제보 및 삭제요청issuetory@gmail.com 0 0 votes Article Rating Subscribe Login Notify of new follow-up comments new replies to my comments Label {} [+] Name* Email* Website Label {} [+] Name* Email* Website 0 Comments Inline Feedbacks View all comments 글 내비게이션 Previous Post틱톡커 냥뇽녕냥 김계란 기획 걸그룹 데뷔 하며 실물 공개 Next Post핀란드 호수에 알몸 1,000명이 나타났다.. 대규모 나체 사진 촬영 관심 있을 이슈 이슈 백수인데 아내 4명과 여자친구 2명 있는 일본 남성, 그 이유는? ps park 12월 27, 2023 이슈 병원에서 프로포폴 빼돌려 투약한 중국인 간호조무사 체포되다. ps park 10월 12, 2023 이슈 벗방으로 모은 돈 선거자금으로 쓴 여캠BJ… 결국 당선돼 충격 sm kim 5월 18, 2023 이슈 출소 3개월 만에 배관 올라타 또 ‘빈집 털이’한 40대 ps park 12월 7,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