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 철구의 딸 연지가 방송에 출연해 보인 리액션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철구 딸 연지… 이게 진짜 맞냐??”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철구가 연지와 함께한 방송 일부가 담겼다.
영상 속 철구는 시청자들에게 “열혈 팬을 위해서 여러분들. 연지의 장기자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연지의 서커스!”라고 말했다. 그리고선 연지에게 약속했던 동작을 하라고 손짓 했다.
연지는 “아니 머리 아픈데 진짜”라고 하면서도 아빠 철구가 한 손짓을 보고선 머리를 땅에 박았다.
이후 다리를 벽에 올려 절 중의 최고 절 ‘그랜절’을 시도했다.
‘그랜절’은 손을 쓰지 않고 머리로만 몸을 지탱해야 해서 성인 남성도 해내기가 무척 어렵다.
아직 어린 연지가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동작이다.
결국 연지는 그랜절을 완벽히 해내지 못했고, 비명을 지르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영상에서 비친 연지 모습은 정말 위험해 보였다.
자칫 잘못하면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도 철구는 그랜절을 하는 연지의 모습이 더 잘 보이게 카메라 위치를 조정하며
“자 여러분들, 이 어린아이의 마음을 짓밟으실 겁니까?”라며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유도했다.
리꾼들은 “진짜 귀엽고, 이쁜데 어쩌다가…”, “철구는 아빠 맞냐.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라”,
“연지가 좋아서 하는 건지, 강제로 하는 건지 궁금하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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