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끼고 강은호의 방송에 출연했던 여자친구가 얼굴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 피파온라인 BJ로 활동 중인 유튜버 강은호의 여자친구로 함께 방송에 등장하는 뿌엥이가 본격적으로 얼굴을 공개하며 방송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앞서 강은호와 여친 뿌엥이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내한 경기를 직관갔다가 중계 화면에 잡혀 화제를 모았다.
뿌엥이는 지금까지 남친 강은호 방송에 출연하며 줄곧 마스크를 써 실물 얼굴을 감췄는데, 맨시티 내한 경기 중계 화면에 맨얼굴이 공개되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맨시티 AT 마드리드 경기 후 강은호는 아프리카 TV 생방송에서 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기 화면에서 얼굴이 공개된 뿌엥이가 강은호 방송에서 최초로 마스크를 벗고 모습을 드러냈다.
뿌엥이는 웬만한 여자 연예인을 능가하는 미모를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은호와의 티격태격 티키타카 역시 여전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뿌엥이는 “중계 화면에서 너무 이상하게 나왔더라. 저렇게 생기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마스크를 벗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이쁘다” “여캠 데뷔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은호는 1995년생 BJ로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인터넷 방송인이다. 축구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주로 피파온라인 방송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관련 방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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