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MBC ‘PD수첩’ 위험한 초대장. 게스트방송의 함정’
이란 부제로 단기 고수익 알바 등 게스트 방송 및
벗는방송(벗방)의 실체를 폭로하였다.
해당 피해자들은 대부분 20~30대 여성으로
평소와 같이 SNS를 하던중
의문의 초대장을 하나 받게되었다.
초대장의 내용은 고수익 단기 알바.
“제 방송에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어요. 편안하게
소통하고 즐기다 가면 시간당 십만 원 이상
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해당 피해자들을 불러냈다.
피해자들은 “야한 방송이 아니다”라는 대답을 듣고
동의서를 작성한 뒤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술을 마시며
간단한 미션게임을 진행하는 이른바
게스트방송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술게임에 여성이 자신의 주량을 넘길 쯔음
BJ는 게스트에게 신체접촉을 하거나
수위 높은 스킨쉽을 강요하기 시작했다
또한 그것을 거부하기 힘들도록 상황을 만들었다.
이후 BJ는 요구하는 금액을 후원하는 ‘팬방’으로 전환되며
물고 빠는 방송의 줄임말인 ‘물빨’방송으로
방송이 180도 변하며 게스트는 신체 대부분이 노출이 된채
유사성행위를 하는 단계까지 이렀다.
만취한 피해자가 잠든 사이에도 방송은 진행됐고,
해당 영상은 인터넷 상에 유출되며 자신도 그 영상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피해자는 “아예 속옷까지 탈의가 되고
그런 상황은 기억이 안 난다.
후에 영상을 보니 가슴을 만지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고 있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PD수첩’과 인터뷰에 응한 전직 성인방송 플랫폼 BJ는
“그들은 여자를 이용함으로서 돈을 번다.
일반인이니까, 뉴페이스니까, 어디서 안 벗어봤으니까.
매일 남자 방송에 새로운 여자가 나타난다?
그 사람들 입장에선 이만큼 재밌는 게 없는 거다”라 말했다.
해당 방송을 진행한 BJ는 해당 방송이 게스트와
합의된 상태에서 방송 했던것이냐는 물음에
해당 BJ는 “방송을 하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생각한다”라며
“상호간에 합의가 완벽하게 이뤄졌고,
여자도 오케이를 했으면요. 맞죠?”라 말했다
해당 피해 여성들은 만취한 상태로 기억도 잃은 상태로
유사성행위를 당했으며 해당 방송 장면은 또다른
사람들에게 유출이 되면서 더더욱 것잡을수없이
상황이 심각해졌다.
피해자들은 “주변 사람들까지 다 알정도로 영상이
퍼져서 정말 힘들게 지냈어요. 지인과 연락도 다 끊고
세상과 단절한 듯 살았다”라 말했다
그러나 해당 bj들은 자신들은 유출에 대해서
“너무 유출이 되다 보니 막을 수 없었다.
최대한 지우려고 노력하겠다.
내가 지금 개인회생중이라 신용불량자다.
돈이 어디 있겠나. 나도 해명할 부분이 있다”고 했다.
해당 bj는 해당 사실은 다 합의가 된 상황이라며
‘방송출연동의서’를 언급했다 ‘방송출연동의서’에는
해당 방송 내용을 숨기는 듯한 내용이 있어
피해자들이 판단하기 어렵게 되어있었다고 한다
게스트 출연부터 벗방송출, 유출에 이르며 피해자는
생겼지만 해당 bj와 방송이 진행된 플랫폼은
책임을 나몰라라하며 피해자만 남아있는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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